Amazing place! Me and my mother were here 04.13. The food was very tasty, and the portion for two people was huge. Nevertheless, we ate almost everything. The staff was friendly—they helped with some minor difficulties that came up during the meal. They even helped us call a taxi because my mom lost her travel card.
We truly enjoyed the time spent at this place❤️🩹 Thank...
Read more점심 저녁 한 번씩 다녀왔고 동일하게 만두전골(2인 2.6만) 시켜먹었습니다. 덩치 큰 성인 남성 2명이 먹기 충분했구요. 처음 갔던 점심땐 사리도 하나 추가해 먹었는데 너무 배불러서 두 번째 저녁 방문시엔 사리 없이 기본만 먹었어요.
만두는 고기, 김치 반반으로 늘 시켜먹었는데 김치도 크게 맵거나 고기만두도 진한 맛이라기보단 깔끔한 맛입니다. 육수는 기본적으로 멸치육수에 전골 안에 채소, 버섯, 소고기가 있어 밸런스가 좋으며 묵직하다기보단 깔끔하게 맛있습니다.
채소가 아주 풍부하게 들어가 있고(보기엔 적어 보이는데 아래에 숙주가 꽤 깔려있어요.) 기본적으로 2인 세트에 칼국수 1인용 사리 정도와 만두 피(2인 세트에 큰 만두 8개)정도가 들어가 있는 탄수화물 전부라 죽이나 사리 추가 안한다면 크게 다이어트에 해롭진 않을거 같아요.
셀프바에 김치, 단무지, 고추, 쌈장, 만두간장, 국간장, 다대기, 양파, 따뜻한 헛개차 등 이 있고 요즘 물가에 1인당 1.3만원이면 제 생각엔 꽤 혜자같아요.
접근성이 자차아니고선 힘들다는게 단점인데 주로 외식할땐 차로 많이 다니긴 하니까 큰 단점은 아닌거 같구요. 주차공간은 충분한데 피크 타임, 특히 주말엔 웨이팅이 약간 있을 거 같아요. 평일 12시 45분쯤 방문했었는데 테이블이 딱 2개 남아 있었어요. (전체 테이블 10~15개 정도로 아주 작은 규모는 아닙니다.) 음식은 빨리 나오는 편이었고 조금 바빠보인다는 느낌은 있었지만 직원분들도 두 번 방문시 모두 친절하게 잘 응대해주셨어요.
최근 먹은 식사중 가격 대비 가장 만족스러웠어요. 1주일 사이에 2번 갔는데 따뜻한 국물 생각나면...
Read moreIt was perfect. Price is nice for quality. And its dumpling and meat was so great. Sidedish bar didnt have a lot of menus, but all sided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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