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a restaurant that sells tteokbokki. The tteokbokki sold here is not spicy, but it's delicacy if you eat is sometimes. The little gimbap, ramen, and hot jjolmyeon sold here are more delicious with tteokbokki. The downside is that it is an outdoor restaurant, so it is cold in winter, but fortunately, there is a stove under the table to get rid of the cold. Anyway, the recommended menus here are ramen, tteokbokki, and...
Read moreThis place is really delicious. I like spicy food, but I enjoy eating tteokbokki here, which is not spicy. I like spicy food, but I enjoy eating sweet tteokbokki in this place. I liked it because it tasted like old tteokbokki, which is hard to eat now. It tastes good and cheap, so I think I...
Read more오빠네 옛날 떡볶이 정말 한 5년 전인가 정발산역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호수공원 산책하고 주린배를 안고 집으로 가는길에 우연히 들린곳인대 처음 먹었을때 정말 거짓말 안보떼고 한 40년 전 그러니까 70년대 말 강북의 어느 골목길 허름한 노점에서 연세 지긋한 할머니가 20원 주면 떡 갯수 세어가며 주던 그런 떡볶이 맛을 다시 만났다 아마 상상이 안가실거다 그 충격을 ㅎㅎ 떡볶이 1인분이 3000원에서 4000원사이에 떡볶이를 주문할때 인분이 아닌 얼마치 주세요를 얘기 한다는게 낯설은 분들에겐ㅎㅎ 이곳은 40대인 나에게는 추억의 맛인 곳이다
달짝지근한 국물에 미끄러운 밀떡볶이 어린이들에게도 자극적이지 않은 맛
이번에 갔더니 매운맛도 추가 되었던대 요즘 음식들이 너무 맵게만 변하는게 서글프다
그후론 1년에 몆번씩 일산 쪽이나 정발산에 갈때는 꼭 들리는 곳이다 여유가 있을땐 먹고 가고 아니면 포장을 해서라도 꼭 신당동 추남스를 사랑하기전까지 나의 어릴적 떡볶이를 가장 잘 표현해주는 소중한 곳 부디 오래오래 장사해주시길 바라는 곳이다
알바생들도 항상 친절하고 기부도 하시는거 같던대 부디 계속해서 번창하시길 바란다 지금 모습 그대로 변하지 마시고 50 60 70대가 되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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