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두개 차감. 위생상문제 테이블석에 앉았는데 오픈 후 처음입점에도 불구하고 조명때문에 테이블이 잘 비춰보이는데, 기름때가 지문 잔뜩인 상태로 곳곳에 묻어있음 그리고 비계가 생각보다 큼 이건 괜찮았는데 오픈후 첫 순번 입석에도 30분기다린건 좀.. 30분땡하고 오픈하고나서 조리해서 조리과정에 시간이 좀걸리는편
별1 일본거주 당시 먹은 돈카츠에 비교해도 괜찮네 하는 수준으로 고소하니 맛있었음 별1 가격이 저렴한편에 속함 별1 직원분들이 친절하심
도쿄에 2년가까이 거주하면서 일본식 돈카츠에 익숙해 있었고, 한국식 돈카츠라하면 경양식 돈카츠밖에 먹어본 기억이 없기에, 첫 방문이기도 했는데, 특 로스카츠를 추천받아서 처음 방문해보았습니다. 원래 히레를 좋아해 괜찮을까 의구심은 있었지만, 비계의 거부감은 없고 오히려 고소하니 먹기쉽고 삼겹살비계와 다른맛으로 육즙도 적당히 있고 순식간에 먹었습니다. 하지만 로스의 비계가 반이라 너무 많은 것 같기도해 아쉬웠어요. 가격에 있어선 16000으로 일본에서 웬만한 돈카츠는 2000¥대가 기본이기때문에 비싼감도 상대적으로 적고, 아마 재방문할 가치는 있는 것 같아요. 도쿄에서 먹은 수많은 돈카츠중에 비교해보면 너무바삭 하지도 않고, 부드러운 타입으로 다이몬에 있는 흑돼지를 사용하는 のもと점포와 비슷했습니다.
I am used to japanese tonkatsu for the past years and it was my first time that I tried tonkatsu in Korea I mean kind of oriental one. I had ロースカツ which has fat on meat and it was not that bad as the fat was savory and a little easy to eat because they said it is tenderized for like more than a day. But the fat was a bit big maybe it is for people prefer the fat as it is people's preference.
For price, it is reasonable:16,000krw for 上ロースカツ compare to japanese one normally cost like 1500¥ to 3000¥ I fancy japanese one though, this japanese oriented korean one is also worth to try if you havent tried yet. And hygiene was not that clean like you can see loads of oily spots with people fingerprint on a table which is highlighted with bright roof stand. I was afraid that my clothe got...
Read more일산의 거의 유일한 프리미엄 돈카츠집이자 가장 맛있는 집인 것은 확실함. 그러니까 일산에서만큼은.
돈카츠를 정말 좋아해서 합정이고 강남이고 찾아다니면서 먹는 사람인데, 정말 돈까스를 사랑하지만 사람은 사람은지라 가끔씩 서울까지 나가서 돌아다니기가 너무 번거롭고 힘들면 찾는 집. 서울의 다른 맛집들처럼 돈카츠 자체가 대단해서 방문한다기 보단 집 일산에서 그나마 일식카츠 같은 돈카츠를 맛 볼 수 있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맛이야 물론 서울에 다른 유명 맛집들에 비할 수가 없지만 이건 집 가까이 있으니까... 하며 터덜터덜 마을버스타고 가는 집. 멀리가기 싫어서 타협하며 가는 식당.
두꺼운 일식 카츠를 표방하는 미식가 메뉴 중 로스만 먹어봤고, 무엇보다 고기나 다른 건 그렇다치는데 와사비가 너무 에러다. 생와사비가 아니라 진짜 포장초밥사면 따라나오는 조금만 먹어도 코 뻥뚫리는 연와사비가 나오는데... 진짜 알면서도 방문할 때마다 웃음이 나온다. 소금은 신경 쓴 티가 나고 고기도 프리미엄라인으로 오케이할 정도는 되는데 이 미각과 후각을 마비시키는 와사비는 정말... 이건 어떻게 해야하지 않을까싶다. 생와사비 비싼 건 알지만... 단가가 문제라면 그냥 와사비를 그냥 빼던가 해야할듯. 와사비를 많이들 올리기는 하지만 와사비가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도 아니니. 개인적으론 겨자를 조금 더 내주면 되지 않나 싶다. 연와사비는 안올리느니만 못하고.
그리고 돈카츠소스도 어케 해야하지 않을까. 물론 소스에 찍어먹는 걸 애초에 안좋아하는 부분도 있지만 시판소스에 물탄맛이 너무 정직하게 나서 손을 대지 않게 된다.
고기에 레몬즙을 묻혀 겨자+소금으로 즐기는 방법이 이 집에선 제일 맛있게 즐기는 방법인듯.
전반적인 찬들도 간이 너무 세다. 첫방문때 샐러드 소스가 너무 진하길래 뭐로 만든 거냐고 물어본 기억이 있다. 지금은 그냥 샐러드 소스 안묻은 부분만 가려먹는다. 사실 샐러드 말고도 다른 찬들도 맛이 너무 세서 고기맛을 가린다. 미소대신 나오는 우동국물은 정말 맛있는데, 우동을 말아먹고 싶지 고기와 함께 먹고 싶지는 않다. 미니우동을 사이드메뉴로 판매하면 어떨까 싶다. 사먹을 듯함.
따로 떼어 놓고 보면 먹을만 한 것은 분명하고 맛있다고 말할 정도는 되지만, 본격적인 프리미엄 돈카츠라기엔 서울에 즐비한 기존 맛집들에 비해 많이 아쉬운...
Read moreMandon is a Japanes style pork cutlet restaurant. The food lordered was shrimp hirekatsu. This place is famous enough to appear on a TV program, so the line was very long. When it was my turn and lwent inside,the staff were nice and the interior was very neat and pretty. The food I ordered came out and tasted it, The meat was very tender and the shrimp tempur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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