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uck here was unbelievably delicious. They have a self serve salad bar as well for all your wrapping needs. Soybean soup for a good warmth. The area is very busy during normal eating hours but the wait was only 30 minutes long because they're so big. End with the porridge and leave some duck so you can have it together. Once you finish all your food they lift the bbq top to reveal sweet potatoes that were cooking under the duck fat. Would 100%...
Read moreI have been going to this most famous place for BBQ duck for years, and this must be the largest restaurant that specializes in duck because it has incredible scale. Self-service bar for all the side dishes and vegetables. Must try this place at least once if you like duck. You receive sweet potatoes and congee—compliments of the restaurant. Quite an experience. I am a gourmand (as well as a gourmet) and thus the cost per person is...
Read more6월20일(토) 오랜만에 처제식구들이랑 저녁식사 약속을 하여 방문하였습니다. 파주운정에 살면서 4년만에 다시 찾은 가나안덕, 예전 추억 기억하며 방문하였는데, 코로나19 가운데서도 가나안덕의 인기는 여전한 것 같습니다. 본관에 들려서 7인 자리 알아보는데 신관2층으로 가라고 해서 가나안덕 신관에서 처음으로 식사를 하게 되었네요. 신관2층에 가서 직원에게 본관에서 받은 대기표를 주니, 바로 상이 차려진 1번테이블로 안내해 주었습니다. 반찬이고, 고기가 다 나와있고, 예약석표시와 주문표까지 있어서 다른사람 예약석을 우리에게 준 것은 아닌지, 직원에게 다시 확인하니 우리 자리가 맞다고 해서 어떨결에 자리에 앉았는데, 왠지 찝찝함.(다른 예약자 캔슬자리 느낌???) 2개 테이블에 고기가 1접시씩 있었는데, 왠지 양이 좀 작아서 오리1마리를 2개 접시에 나누어 놓았나 싶어 주문서를 보니 "오리1마리*2"로 표기가 되어 있네요. (원래 양이 이정도 인가 생각함) 7명(어른4, 고딩2, 중딩1)이 2접시 먹고 오리1마리 추가하였는데, 우리 모두가 같은 감정(아까 먹은 2접시의 양이 추가한 1접시의 양과 비슷)을 느꼈네요. 왜 그럴까요??? 그래서 직원에게 처음 접시의 양이 추가하여 2개 테이블에 나눈 접시의 양과 비슷하다고 이야기 하니, 직원왈 "1마리 접시크기와 반마리 접시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처음 테이블당 1마리씩 놓아 둔 것이 맞다"고 하네요. 이미 뱃 속으로 들어가 버린 오리고기를 꺼낼 수도 없고, 사진 찍어 놓은 것도 없고..., 처음 양이 적다고 생각될 때 애기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웠지만, 오랜만의 가족모임이니 맛있게 먹자하고, 녹두죽까지 맛있게는 먹고 나왔습니다.(오리3마리와 음료 값 계산) 그런데, 집에 와서도 왠지 속은 것같은 찝찝함은 사그러 들지 않네요.ㅜㅜ 맛은 예전처럼 맛있긴 한데, 직원들도 별로 친절하다는 생각이 안들고, 거기에 속은 것같은 생각에 "가나안덕" 평점을 낮추네요. "가나안덕" 가실 계획 있으신 분들은 고기 양 꼭 체크하세요.(양 가지고 장난질...ㅜㅜ) 구관 들러서 신관으로 가시는 분들은 특이나 더 신경쓰써야 합니다. 접시에 회 깔리듯 깔려 있으면 장난 치는 것입니다. 사진에 한마리 올바른 양 올립니다. 참고하세요. (제 글이 치사해 보이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으나, 음식으로 장난질 당한 것이 너무 억울해서, 저 같은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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