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giving three out of five, I am being super generous here. The service was terrible. The owner has to get a consult for their employees. They chat with coworkers and do not even care their customers. I do not give such review in general but imthis restaurant is...
Read more크리스마스에 복잡한 시내보단 집 근처 일산에서 분위기 좋은 Fancy 레스토랑을 찾다가 맛과 분위기가 좋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Pino 를 예약했다. 애니골의 식당들도 예전같지 않아 오랫만에 찾았는데 가격도 음식맛도 서비스도 창가 뷰도 너무 좋아서, 다음엔 코스요리보다 다른 단품도 먹어보자고 생각~^^ 단체석도 꽤 있고 주차도 편하고, 단지 큰 테이블 넵킨을 비치하시면 더 고급스러운 느낌의 식사? 가 되었을텐데..그래도 따로 갖다 주신 서비스에 만족. 음식들은 식전빵부터 따뜻하고 맛있었고 전체요리로 나온 석화요리는 매우 신선하고 상큼한 소스에 입맛을 돋구었다. 코스엔 120g정도의 스테이크가 나오는데 난 미듐웰이 적당했다. 남편은 미듐! 그리고 다 음식이 좋은 편이었으나 마지막 디저트 크림브륄레는 내가 먹어본 것 중 거의 최고였다..아쉽게도 겨울 한정디저트라니~^^;;;여튼 데코레이션과 음식맛 한꺼번에 만족스러운 식사! 하우스 와인도 피노누와 품종의 좋은 맛! 미리 예약이 가능하면 창가를 권하고 싶다. 저녁노을이 내리는...
Read more평일 저녁에 방문했습니다. 애니골에 있어서 주차할 곳도 넓고, 홀도 넓고 분위기도 나쁘지 않았어요~ 저는 그냥 밥먹으러 갔지만, 조용히 소개팅하기 괜찮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ㅎㅎ
저희는 제철 쭈꾸미 요리와 이베리코 목심 스테이크, 그리고 트러플 크림 파스타를 시켰습니다. 가격대는 캐주얼한 곳보다는 조금 있는 편이에요~ 세가지 다 맛은 좋은 편이었지만, 쭈꾸미 요리가 특히 맛있었어요~ 트러플 파스타는 트러플 향이 너무 강해서인지, 처음 먹을 때 보다 나중에 조금 물리는 건 있었어요. 포크 스테이크도 분명 맛있었지만 배가 불러서인지 음료를 곁들이지 않아서인지 조금 느끼했어요 ㅎㅎ 술이나 음료를 함께 하면 더 맛있을 거 같습니다!
직원분들은 친절한 편이셨고, 가족 단위로 오시는 손님도 두어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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