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도 매우 괜찮고, 가볍게 몇가지만 곁들여 먹어도 금방 배부를 정도로 괜찮은 곳이나 오늘 매우 찜찜한 경험을 하여 제가 리뷰를 올립니다. '노브랜드 버거' 쇼핑백을 지니고 계신 여성과 남성 분이 마스크를 벗고 취식을 하고 계시길래, 제가 궁금한 나머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결제 및 주문 접수를 담당하는 여성 직원에게 가볍게 문의를 하려했는데(공중보건위생법에 서로 마스크를 벗은 상황에서는 감염률이 100%라고 하더라고요.) 잠깐 기다리라면서 어디론가 급히 가시더니 체격이 큰 남성이 갑자기 접수 카운터 앞으로 와서 제가 깜짝 놀라 뒷걸음질 쳤으나 이내 진정하고 '코로나 바이러스가 장기화 되었는데 아무리 두 명이서 얼굴을 맞대고 먹는다 하여 안전하단 보장도 없고 정부에서 내건 방침에 그렇게 하지 말라 하여 뭔가 이상한데 왜 그런지 여쭙고 싶습니다.'하였는데 제게 '그냥 나가주시면 좋겠다고 하여.' 황당한 나머지 일단 '그렇게 받아드리셨다면 사과드립니다.라고 말씀드렸는데도 나가는 손님에게 그래도 '저희도 사정을 잘 몰라 도움 되는 답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도 아니고 찝찝한 경험을 하니 저로서는 참 받아드리기가 어렵네요.
오후 18:20 ~ 오후 18:40가량 일어났던 일이고
그로부터 4시간 뒤,
제가 그 시각에 있었던 일에 대해서 해명을 요구하자.
제가 삿대질 했다느니 몇 번이나 똑같은 말을 했다느니 하는데.
저는 그냥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가볍게 문의를 하려 한 건데 삿대질을 한 게 아니라 마스크를 벗으시고 서로 맞대면을 하면서 드시는 분들을 손바닥을 펴서 위로 향한 상태로 예시를 들어 말씀드린 건데 시비를 걸었다고 말씀하시니 거기서 다시 한번 황당함을 경험했고. 그랬다면 그 손님들이 제게 와서 불편하다고 항의를 했겠죠. 고함 지른 것도 아니고 그냥 예시인데. 정 그러시다면 cctv로 조회해보시면 될 것 같아요.
몇 번 씩이나 똑같은 말로 직원을 난처하게 했다면 제가 거기 장시간 동안이나 머물렀겠죠. 그렇게 되면 퇴거불응죄에 걸리게 되는 건데, 저는 가볍게 문의 드린 것을 그렇게 나가 줬으면 한다고 예민하게 받아드리니 제가 본의 아니게 사과를 드렸으면 어느 정도는 받아드리는 게 순리지 않을까요.
여성직원이 그 곁에 있는 직원을 불러 제가 설명을 드리고 있을 때 가만히 있다가 기껏 제게 나가줬으면 한다는 건 그냥 도의적 책임이 아닌 매출 구조죠.
제가 정중하게 문의했으면 그냥 모른다던지 아니면 거기에 걸맞게 답을 해드리는게 예의지 않습니까. 느닷없이 나가라뇨. 좀 그렇죠.
다시는 이런 일로 난처하지 않게 도와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부탁드릴게요.
결론 : 제가 거기서 고함지른 것도 아니고 가볍게 문의한 걸 가지고 크게 다루는 것을 보니 그냥 매출에 관련된 문제인 것 같아요.
왜긴요, 공중보건위생법을 위반하면 매출이 급감할 것을 우려해 그러시는 거겠죠.
얼마 전에도 다른 식당에서 다소 보건법과 소비자 응대에 소홀한 것에 대해 해당 관서에 신고하여 관련 문자를 받았어요. 남원추어탕(의정부 시 효자중학교 주변)에서 일어난 일인데 제가 그렇지 않아도 소비자 응대에 불친절 했던(서빙하는 직원이 서빙을 할 때 고생한 게 역력한 나머지 '감사합니다.'라고 하였음에도 그냥 말없이 지나가서 무안하단 느낌이 들어요.) 것에 대해 지구대원까지 불러서 이야기를 나눴는데(아, 물론 고함이나 행패는 부리진 않았죠.)
당신이 한 말은 일리는 있는데 (소비자 보호법 - 쾌적한 소비환경, 공중보건위생법 - 서빙 직원 방진모, 위생장갑 착용)
개인적인 소비자의 의견의 개진이라(너무 이상적이었나 봅니다.) 매출구조에 문제가 없다면 영향을 주긴 힘들다고 하네요.
소비자 하나 하나가 소중한 의견을 편안하게 전달할 수...
Read more감튀 퀄리티가 나아지고 있습니다. 패스트푸드 점을 가면 정말 싫은게 쓸데없이 미리 튀겨놓고 간신히 온기만 달랑거리며 붙어 있는 걸 무슨 사료마냥 퍼주는 거였는데.
차라리 순환률이 높은 곳은 그나마 상태가 바로바로 나오니 방문시간대는 잘 살펴서 주문하는 게 좋을 듯요. 크루분들이 분주하게 일하시는 만큼 서비스 만족도가 높은 지점입니다.
역시 케엪씨는 징거버거가 진리인듯.
ㅡㅡㅡ 케이쥰 스타일 감튀가 다시 평범해짐. 그거 빼곤 좋네요....
Read more요기요 리뷰 보시면 알겠지만 주문은 최악임. 엄청난 대기시간에 주문 누락(이거 다시 받는데에 또 40분), 음식은 다 식고 굳어서 옴. 치즈스틱은 식다 못해 굳어서 오징어튀김 느낌 남. 오징어튀김 필요하면 할말 없고. ㄱ 추가 : 다음 날인 지금 설사 오지게 생산 중 리뷰들 보니 덜 익은 것도 있다는데 본인은 기다린 만큼...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