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동 털보 족발 — Restaurant in Goyang-si

오늘 급 족발이 땡겨서 배달 체인점은 질려서 네이* "주엽족발" 치니 맨처음 나오고 예전에 지인이 추천해 주어서 가봤네요. 첨에 네비틀고 갔다가 주차장에서 안내가 끝나서 헷갈림. 도로변에 있음. 이미 포장해 가는 사람도 많고 매장 들어가니 어마무시한 포장에 놀람. 리뷰보니 다음에는 매장에서 먹는게 좋겠음. 포장은 무김치, 쌈마늘고추쌈장, 콩나물무침이 각각 2천원에 별도 판매. 사진상에 쌈장과 콩나물은 집에꺼임. 족발 대와 쟁반국수, 무김치 추가해서 포장 집가서 아내와 아이(중2 여, 초6 남) 넷이서 열어보니 양이 장난아님. 특히 쟁반국수는 어마무시한 양임. 근데 쟁반국수 다 먹고 족발만 조금 남음 ㅋ 근데 육질이 조금 씹히고 와이프와 큰딸은 약간 고기 냄새가 난다고함. 돼지고기 특유의 맛인데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을듯함. 체인점은 그걸 양념으로 그냥 다 뭍어버리는데 난 그게 더 싫음. 암튼 맛나게 잘 먹었고 다음에는 이 집을 추천해준 지인과 함께...

비오는 날에 갔는데 맛있게 족발, 막국수를 먹었네. 매장규모에 비해서 많은 사람들을 받아 그런지 좁다. 그러다보니 오늘은 서비스가 미흡하다. 좀 아쉽지만 술한잔 하면서 먹는 족발은 나름 일품. I went on a rainy day and had delicious pork feet and makguksu. It's a bit unfortunate that there are so many people in the store, so it's narrow, so the service was not good today. It's a bit unfortunate, but the jokbal while...

오랫동안 인기있는 족발집입니다. 포장과 배달이 끊이지 않고 미리 전화로 예약하지 않으면 포장이 오래 걸릴 수 있을 정도로 줄을 서서 사가는 집입니다. 콩나물무침과 콩나물국은 대단할 것 없는 맛이지만 족발과 잘 어울리며 먼저 요청하지 않아도 계속 리필을 해주십니다. 야채가 많이 비싼 요즘이지만 상추, 고추, 마늘 등을 내어주는 양을 아끼지 않습니다. 몇 년간 포장만 하다 매장을 처음 이용했는데 왜 인기가 많은지 잘 알 수있었습니다. 같은 건물 주차장에 1시간 30분 무료 주차 가능합니다. 사람이 많아 매장이 조금 시끄럽고 번잡한 분위기인 것과 조금 일찍 10시에 마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