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restaurant with good food and atmosphere. I had their brunch set. They are famous with their Italian food so try that if you come by here....
Read more25일에 크리스마스 코스 예약해서 다녀왔습니다. 이 날은 크리스마스 메뉴만 가능한 것 같더라고요. 스테이크를 안심 혹은 티본으로 고르는지에 따라 가격이 달랐어요. 티본스테이크 시켰는데 양 부족함 없었고, 미네스트로네 스프 - 애피타이저(브루스케타, 훈제연어가 들어간 바이트, 샐러드) - 보따르가(어란) 파스타 - 스테이크 - 디저트(화이트 티라미수) 순으로 나왔어요. 입맛 나름 까다로운 편인데도 모든 요리 싹 다 남김없이 맛있게 먹었고, 보통은 잘 기대하지 않는 하우스와인조차도 좋았어요. 이 날 코스를 위해 특별히 골랐다고 적혀진 글래스와인 중 레드와인은 산뜻한 밸런스가 좋았는데, 남편도 한 모금 마셔보더니 홀짝홀짝 뺏어먹더라고요. 화이트와인은 향부터 좋았어요. 둘 다 마셔보길 잘했다 생각했어요. 처음 와 본 레스토랑인데 평상시 메뉴가 궁금해질 정도인지라 다음에 다시 방문해서 일반 메뉴도...
Read more맛집에도 올라있는데 요즘은 블로그만으로 평가하기 어려운게 사실이라 기대는 안했는데 직접 음식맛을 보니 역시 맛집평가 받을 만 한 것 같네요...이태리 요리를 제대로 배우신 쉐프가 주방에 계시는 듯...빵과 올리브유가 이테리 현지맛보다는 떨어지지만 파스타나 리조토등은 훌륭합니다...해산물요리는 나름 수준급이고 추천 와인도 토스카나지방 화이트 와인을 추천받아 마셨는데 키안티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네요...저렴하게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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