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를 들어가면 있는 특유의 ㄷ자 테이블과 각종 자동차와 오토바이 프라모델은 인테리어의 빈티지를 더해주고 특유의 좁지만 있을건 다 있는 스타일의 일식 식당입니다. 가게 특성상 손님이 금방 채워지게 되니 점심시간은 웨이팅은 생각하셔서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메뉴는 중화소바, 돈코츠, 매운돈코츠, 미소 라멘으로 4가지가 있고 너무 짜거나 싱거울시 추가가능한 것도 있습니다. 저는 여기에 1000원의 공기밥을 더해 먹었으며 동행한 친구는 면을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밥까지 추가하면 입이 짧으신 분들은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참고하시고 주류는 테라맥주만 주문이 가능합니다. 그 외는 콜라와 사이다가 있습니다. 주문 자체는 키오스크를 이용해 주문하고 현금, 카드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다만 물은 정수기에서 직접 떠와야하니 좁은 가게의 특성상 불편함이 느껴지더군요. 저는 매운 돈코츠라멘을 먹었고 매운맛의 정도는 삼양라면 정도의 매운맛입니다. 정말 만족했습니다. 주차장이 조금 멀리 떨어져 있고 골목에...
Read more우연히 군산에 와서 알게된 라멘야 엄청 진하다고 초심자는 조심하라고 해서 기대를 하고 방문 일반적인 돈코츠라멘집들 보단 확실히 진함을 가지고 있다 그렇지만 합정 길라멘 농도 진함 보다는 덜 진하다 딱 돈코츠를 즐기는 사람들과 대중의 선호도 중간의 맛이랄까 아마 으깬마늘을 처음부터 넣은 점이 느끼하게 만들지 않는것 같다.
면은 카타 삶기로 돈코츠 먹기 딱 적당했고 면 자체도 수준급 스프 농도도 딱 적당해서 짜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아지타마고는 처음보는 빛깔이지만 충분히 좋았다 양파가 들어가는 라멘은 처음인데 거슬리지않고 라멘에 잘 녹아들었다
수도권 이외지역에서 이런 수준급의 라멘을 제공함에 있어서 감사한 맛이다 하지만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아쉬움이 있는데 아마 으깬마늘을 처음부터 넣어주는 점에서 돈코츠 특유의 꼬릿한 향을 차단해버림에 있지않을까...
Read more일본라멘 인생맛집 중 1곳. 적어도 충북에 있는 왠만한 라멘집보다 여기가 더 맛있음 원산지 표기를 보면 사골과 닭발로 국물을 내는듯 한데 정말 진하고 맛있음. 일본가서 프랜차이즈 라멘집 말고 맛집이라는 라멘집 가서 먹는 기분이 듬.
고기는 독일산으로 적혀있는데 정말 잘 삶아서 잡내도 없고 부들부들하게 씹힘. 아지타마고는 꼭 추가해서 먹어보길 바람. 아지타마고마저도 적당한 반숙에 적당한 짭짤함이 다른 라멘집이나 텐동집보다 맛있음.
다만 매운라멘은 진짜 매우며 국물을 맛보았을때 매운맛이 기본 라멘에서 느낄수 있는 그 진득한 맛을 가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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