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값어치는 한다.
맛과 양 맛있음. 메인 요리 나오기 전의 음식도 맛있음. 참고로 두부튀김은 안나왔으면 함. 킹크랩, 대게 둘다 먹어봤는데, 둘 다 맛있음. 확실히 킹크랩이 양이 조금 더 많은 느낌임. 킹크랩 먹을 때 처음에는 살만 먹다가 물릴 수 있는데, 그때 칠리소스에 찍어 먹으면 괜찮음. 칠리소스는 달라고 해야지 줌.
서비스 친절함. 대부분 말하면 다 친절히 응해줌. 마지막에 나오는 에이드? 같은 것도 더 달라고하네 흔쾌히 줌.
분위기 막 고급지진 않음. 조금 옛날의 가든?느낌이 조금 있음. 사람들이 떠드는 소리가 좀 많이 남. 한마디로 조용한 느낌이 없음.
가격은 비쌈. 확실히 너무 비쌈. 그래도 그 가격만큼 배부르게 맛있게 먹음. 나중에 블라디 가서 곰새우나 왕창 먹고 와야겠다.
참고로 여기 사진에 보이는 일년 전 매장 사진이랑...
Read more22년즈음까지는 킹크랩이 인당 10~15정도 했는데 이제는 대게가 인당 10을 조금 넘어서는 수준이 되었다. 가기 전에, 먹기 전까지는 '이거 너무 비싼거 아닌가.. 돼지갈비나 먹는게 나을 것 같은데..'라고 생각하면서 방문하게 되지만 먹고 난 뒤에는 '아.. 한번쯤은 먹어볼 만 하구나'라고 생각하면서 문을 나온다. 아마 킹크랩이나 대게로만 배부르게 먹으려면 더욱 많은 비용이 들겠지만 전식으로 나오는 여러 양호한 먹거리가 속을 어느 정도 채워주고 마지막으로 게가 꽉꽉 눌러주니 이런 점에서 만족을 하는 듯 하다. 밥한끼에 0.1 million won이라 하면😱 큰 부담이나 삼년에...
Read more믿고 먹는 대게나라 🦀🦞 방문은 5번정도 한 것 같습니다 이번엔 랍스터+킹크랩 조합으로 주문했는데 4인기준 53만원 정도 나왔습니다(볶음밥 2인, 음료 없음)
항상 나오는 활어회와 가자미 튀김, 해산물토마토무침 등 모든 메뉴가 정갈하고 맛있습니다.
5번정도 방문했다보니 바뀌지 않고 한결같은 구성이 조금 아쉽긴 합니다. 하지만 첫 방문 고객에게는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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