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ght Eight Small Tripe — Restaurant in Gwangju

리뷰가 좋아서 들린집이다. 젊은층 특히 여성 고객이 많고, 취향이나 내부장식은 선술집 연탄구이 분위기이며 맛과 가성비도 좋다. 저녁 6시 초반인데 손님이 댑다 많고 순환율이 30분 이내로 빠르다. 매장 종업원은 잘 교육되고 친절하다. 음식제공 서비스가 자리에 설치된 누름 벨로 호출되고 주문된 음식은 매우 빠르게 제공된다. 젊은 사장이 직접 한 번 정도 테이블 별 약식 설명도 한다. 뭐가 맛있는지 몰라서 우선 모듬을 시켜 보았다. 소스는 2가지가 나온다. 들깨소스는 고소하고 대창용 간장 소스는 다소 시큼하다. 후식으로 공기를 시켜 비벼 먹었다. 기존 불판이 아닌 새로운 불판에 비빕밤이 나왔다. 반찬과 물은 별도로 제공되지 않는다. 물을 셀프다. 빠른 음식서비스의 비결이 밑반찬 미제공에 있고 가성비의...

Arrived late, and not many places are opened. It is recommended by the hotel and it is yummy! The...

처제와 짝꿍과 함께 방문한 집. 목요일 6시가 겨우 넘었을 무렵이었는데 거의 만석이었다. 테이블은 원형식으로 테이블간 간격이 넓지는 않다. 시끄러운 분들이 계시면 그 소리가 다 들리는 구조이다. 우리는 곱창, 대창, 막창을 주문하였는데 아주 실하고 가격대비 양도 괜찮았다. 응대 및 서비스도 나쁘지 않았다. 다만 위에 적은대로 고함을 친다거나 목소리 크신 분들도 좀 많아서 차분하게 식사하기는 어려웠다. 직장동료라든가 짝꿍과 함께 곱창류가 먹고 싶을 때는 무조건 이 집으로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긴 하였다. 볶음밥은 그냥 무난하였다. 주차가 어려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