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lihwa 말리화 — Restaurant in Gwangju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중국 음식점입니다. 1층 홀도 있지만 2층 방을 예약하면 친구들과 편하고 코로나로부터도 안전하게 술과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모두 맛나지만 깐풍기와 마파두부밥이 정말 맛있습니다. 이과두주랑 같이 먹으면 정말 궁합이 좋은것 같습니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최근 방문에 이과두주를 먹었는데 5병째 에서인가 이과두주에서 이상한 향이나서 살펴보니 2017년에 제조한 술을 가져다줬습니다. 물론 56도에 달하는 술이 유통기한은 없는것은 알지만 보관 환경에 따라 충분히 변질이 될수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최근에 만든 제품을 주다가 조금 취할때 쯤 4년전 만들어진 술을 준다는점이 굉장히 기분이 나빴습니다. 술에 이상한 냄새가 난다고 하니 다시 최근제조제품으로 바꾸어주기는 했지만 별로 유쾌한 경험은 아니었습니다. 좀더...

유니짜장을 먹으러 갔습니다. 한 달 전에 몇 분과 점심먹으러 갔는데 우연히 유니짜장을 주문해서 먹었지요. 헌데 소스가 짜장과 다르게 잘게잘게 만들어져서 비벼 먹는데 참 맛이 있었지요. 면 발도 부드러우며 쫄깃한 맛이 최고! 해서 오늘 또 갔습니다. 실망시키지 않고 맛나게 만들어준 주방장님 댕큐~^^ 다음엔 다른 종류 음식을 먹어 볼 생각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가볼 예정이구요~^^ 공간이 조금 작아서 3층까지 올라가는 경우도 있지만 맛난거 먹는데 그 정도는 괜찬아요~ㅎㅎ 사진을 촬영 못했는데 다음엔...

여기가 맛있다고? 옆에 중국집을 가려다가 문을 닫아서 여길 가서 성인 남자 넷이 탕수육에 짜장면을 시켰는데 탕수육의 튀김에서 역한 냄새가 나는데 소스로도 커버가 안되서 도저히 못먹고 돈내기로 한놈만 꾸역꾸역 먹다가 결국 남김! 솔직히 어디가면 탕슉 중짜리에 짜장하나는 혼자서도 거뜬함 근데 넷이서 먹는데도 남음 그리고 밥먹으러 다른 곳으로 다시 감

맛있다고? 너희 식구지? 이 집 음식이 입에 맛있을 정도면 왜 돈 주고 사먹니? 걍 땅에 떨어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