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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ji-Jip — Restaurant in Gwangm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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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ji-Jip
Description
Nearby attractions
Chunghyeon Museum
5-6 Ori-ro 347beon-gil, Gwangmyeong-si, Gyeonggi-do,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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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Kia-ro 62beon-gil, Gwangmyeong-si, Gyeonggi-do, South Korea
Bogseom
1372-5 Soha-dong, Gwangmyeong-si, Gyeonggi-do, South Korea
여수밤바다
46 Kia-ro, Gwangmyeong-si, Gyeonggi-do, South Korea
콩이밥 광명동굴 본점
South Korea, Gyeonggi-do, Gwangmyeong-si, Kia-ro, 25-1 성신빌딩 102호
대박집
Gwangmyeong-si,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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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hunghyeon-ro, Gwangmyeong-si, Gyeonggi-do, South Korea
마포갈매기
South Korea, 소하동 1236-10번지 천일빌딩 102호 광명시 경기도 KR
Burgerking Gwangmyeong Soha DT
361 Ori-ro, Gwangmyeong-si, Gyeonggi-do, South Korea
산들애쌈밥두루치기
191-6 Jagyeong-ro, Gwangmyeong-si, Gyeonggi-do, South Korea
싱싱세꼬시회
7 Kia-ro 6beon-gil, Gwangmyeong-si, Gyeonggi-do,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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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ji-Jip things to do, attractions, restaurants, events info and trip planning
Doeji-Jip
South KoreaGyeonggiGwangmyeongDoeji-Jip

Basic Info

Doeji-Jip

56 Kia-ro, Gwangmyeong-si, Gyeonggi-do, South Korea
4.2(1.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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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

Ratings & Description

Info

attractions: Chunghyeon Museum, restaurants: 발해짬뽕집, Bogseom, 여수밤바다, 콩이밥 광명동굴 본점, 대박집, Woori Sikdang Cheonggukjang Jip, 마포갈매기, Burgerking Gwangmyeong Soha DT, 산들애쌈밥두루치기, 싱싱세꼬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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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짬뽕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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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이밥 광명동굴 본점

콩이밥 광명동굴 본점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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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 of Doeji-Jip

4.2
(1,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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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31w

광명에 있는 기아자동차 소하공장 앞에 위치. 통돼지두루치기 12,000원, 손두부 반모 2,000원, 라면사리 2,500원이다.

충격의 연속~ 앉으면 사람 수에 맞게 두루치기가 자동으로 나온다. 기호에 따라 라면사리나 두부 등을 추가하는데, 라면사리가 2,500원이라는 가격에 살짝 충격. 마트에서 파는 도시락김도 2,000원에 판매~ 이런 걸로 수익을 내는 걸까? 인원수에 맞춰 김치도 함께 그릇에 나오는데, 김치를 두루치기에 넣고 한 번 끓이는 방식이다. 왜 김치를 따로 주는지는 모르겠다. 더 놀라운 건 김치 한 그릇 추가에 500원이라는 점. 두루치기가 돌솥밥과 함께 나올 땐 가성비 좋다고 느꼈지만, 그 이후부턴 추가 요금이 많고, 다소 비싸다. 그리고 두루치기 맛은 생각보다 밋밋한 편. 진한 김치찌개를 졸인 맛을 기대했는데, 사진 비주얼처럼 슴슴하게 나왔다. 김치라도 많이 주면 넣어서 진하게 먹을 텐데… 끓이는 방법을 잘 따라 하긴 했는데, 내가 실패? 면사리는 나중에 물 2컵 넣고 다시 끓이라고 했는데, 그렇게 하면 더 싱거워진다. ㅎ 면사리를 좋아한다면 차라리 처음부터 넣는 게~ 추가한 두부 반모는 의외로 잘 어울리는 조합이었다. 라면사리가 부담스럽다면 두부 반모도 괜찮은 선택. 고기 양이라도 좀 더 풍성했더라면 만족스러운 한 끼였을 텐데, 아쉬움이 남는다. 돌솥밥은 밥을 퍼낸 후 물을 부어서 숭늉으로 먹거나 그대로 나둔 후 누릉지로 먹을 수 있다. 밑반찬으로는 오이, 마늘, 짱아치가 나온다.

매장 & 팁 & 총평 매장은 꽤 규모 있는 편이며, 2층도 있다. 테이블도 많은 편인데 다소 촘촘하게 붙어 있음.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1시간 무료. 매장 내 셀프 키오스크에서 차량번호를 직접 등록. 평일 오후 1시 30분쯤 방문했는데 대기 없이 입장. 그래도 손님은 많은 편이었다. 이렇게 사람이 많다는 건 뭔가 매력이 있을 듯~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1인 식사가 가능하다는 점. 2인 테이블도 꽤 많아서 혼밥하기 무난하다. 테이블에서 주문하고, 계산은 나갈 때 카운터에서! 메뉴 구성이 심플해서 주문 스트레스는 없을 듯~ 다만, 가격 때문에 살짝 망설여질 수는 있다. 주위에 가까운 지하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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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4y

This is the most popular restaurant in Soha 2-dong, Gwangmyeong-si . The no.1 most popular menu in this restaurant is Kimchi stew. The food here tastes wonderful. This meat is very juicy and tender and The spicy taste of kimchi is really good. Food is good and price is reasonable!!!! I recommend this place the most when you come to 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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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38w

상 호 : 돼지집 주 소 : 경기도 광명시 기아로 56 서비스 분류 : 한식집(두루치기) 운영방식 : 자영업 개업년도 : 1993년 이후 영업시간 : 08:30-23:00 전화번호 : 02-805-9407 웹사이트 : 광명돼지집.com(2025.3월 연결안됨) 종합평가 : 음 식 : 4/5 [ 분위기 : 4/5 ] 주 차 : 30-40석 정도

​ 내 용

30년 이상 된 두루치기 전문점으로, 국내산 암퇘지 고기를 두툼하게 많이 썰어 넣고 김치, 양파와 함께 먹는 두루치기 맛집이다.

리 뷰 # (주관적인 경험이므로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경기도 광명시 기아로 56에 있는 돼지집은 2025년 3월 현재 구글 리뷰 수가 3,009개를 돌파한 두루치기 전문점이다. 가격은 2025년 3월 기준이다.

두루치기와 제육볶음은 형태도 비슷하고 같은 돼지고기를 쓴다는 특성이 있으나 돼지 두루치기는 고기를 바로 양념에 넣고 볶다가 거의 익을 때쯤에 육수를 살짝 부어 조려낸 요리고, 제육볶음은 고기를 바로 양념에 볶기만 한 것이다.

현재 두루치기 전문점을 X신, 다이닝코X 등에 검색해봤는데 제주도에 있는 흑돼지 집들이 리뷰 500개 정도 수준이고 2025년 3월 현재 구글에서 리뷰 3,000개가 넘는 전국 1위의 압도적인 식당이 돼지집이다. 앞에 기아자동차 공장이 있어 그 분?들의 영향이 좀 있었을 것 같은데, 맛이 없으면 사실 30년 이상 운영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1인분도 판매하며 두루치기 1인분 가격(12,000원, 2025년 3월)도 저렴한 편이며, 밥도 돌솥밥을 준다. 필자가 느끼기엔 양파와 김치는 별반 다를 것이 없었는데, 고기 품질이 상당히 좋고 쌀도 어느정도 이상의 품질을 쓴다. 매장 밖에 설명에는 통돼지를 사다가 목살, 삼겹살, 엉덩이살을 다 섞는다고 한다.

김치찌개 짜글이와 비슷한 성격이긴한데, 다 드신 후 라면을 졸여먹거나 밥을 볶아 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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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만 보는 집맛만 보는 집
광명에 있는 기아자동차 소하공장 앞에 위치. 통돼지두루치기 12,000원, 손두부 반모 2,000원, 라면사리 2,500원이다. 충격의 연속~ 앉으면 사람 수에 맞게 두루치기가 자동으로 나온다. 기호에 따라 라면사리나 두부 등을 추가하는데, 라면사리가 2,500원이라는 가격에 살짝 충격. 마트에서 파는 도시락김도 2,000원에 판매~ 이런 걸로 수익을 내는 걸까? 인원수에 맞춰 김치도 함께 그릇에 나오는데, 김치를 두루치기에 넣고 한 번 끓이는 방식이다. 왜 김치를 따로 주는지는 모르겠다. 더 놀라운 건 김치 한 그릇 추가에 500원이라는 점. 두루치기가 돌솥밥과 함께 나올 땐 가성비 좋다고 느꼈지만, 그 이후부턴 추가 요금이 많고, 다소 비싸다. 그리고 두루치기 맛은 생각보다 밋밋한 편. 진한 김치찌개를 졸인 맛을 기대했는데, 사진 비주얼처럼 슴슴하게 나왔다. 김치라도 많이 주면 넣어서 진하게 먹을 텐데… 끓이는 방법을 잘 따라 하긴 했는데, 내가 실패? 면사리는 나중에 물 2컵 넣고 다시 끓이라고 했는데, 그렇게 하면 더 싱거워진다. ㅎ 면사리를 좋아한다면 차라리 처음부터 넣는 게~ 추가한 두부 반모는 의외로 잘 어울리는 조합이었다. 라면사리가 부담스럽다면 두부 반모도 괜찮은 선택. 고기 양이라도 좀 더 풍성했더라면 만족스러운 한 끼였을 텐데, 아쉬움이 남는다. 돌솥밥은 밥을 퍼낸 후 물을 부어서 숭늉으로 먹거나 그대로 나둔 후 누릉지로 먹을 수 있다. 밑반찬으로는 오이, 마늘, 짱아치가 나온다. 매장 & 팁 & 총평 매장은 꽤 규모 있는 편이며, 2층도 있다. 테이블도 많은 편인데 다소 촘촘하게 붙어 있음.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1시간 무료. 매장 내 셀프 키오스크에서 차량번호를 직접 등록. 평일 오후 1시 30분쯤 방문했는데 대기 없이 입장. 그래도 손님은 많은 편이었다. 이렇게 사람이 많다는 건 뭔가 매력이 있을 듯~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1인 식사가 가능하다는 점. 2인 테이블도 꽤 많아서 혼밥하기 무난하다. 테이블에서 주문하고, 계산은 나갈 때 카운터에서! 메뉴 구성이 심플해서 주문 스트레스는 없을 듯~ 다만, 가격 때문에 살짝 망설여질 수는 있다. 주위에 가까운 지하철은 없어서 대중교통은 버스~
Joey JooJoey Joo
상 호 : 돼지집 주 소 : 경기도 광명시 기아로 56 서비스 분류 : 한식집(두루치기) 운영방식 : 자영업 개업년도 : 1993년 이후 영업시간 : 08:30-23:00 전화번호 : 02-805-9407 웹사이트 : 광명돼지집.com(2025.3월 연결안됨) 종합평가 : [ 음 식 : 4/5 ] [ 서비스 : 4/5 ] [ 분위기 : 4/5 ] 주 차 : 30-40석 정도 ​ 내 용 30년 이상 된 두루치기 전문점으로, 국내산 암퇘지 고기를 두툼하게 많이 썰어 넣고 김치, 양파와 함께 먹는 두루치기 맛집이다. # 리 뷰 # (주관적인 경험이므로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경기도 광명시 기아로 56에 있는 돼지집은 2025년 3월 현재 구글 리뷰 수가 3,009개를 돌파한 두루치기 전문점이다. 가격은 2025년 3월 기준이다. 두루치기와 제육볶음은 형태도 비슷하고 같은 돼지고기를 쓴다는 특성이 있으나 돼지 두루치기는 고기를 바로 양념에 넣고 볶다가 거의 익을 때쯤에 육수를 살짝 부어 조려낸 요리고, 제육볶음은 고기를 바로 양념에 볶기만 한 것이다. 현재 두루치기 전문점을 X신, 다이닝코X 등에 검색해봤는데 제주도에 있는 흑돼지 집들이 리뷰 500개 정도 수준이고 2025년 3월 현재 구글에서 리뷰 3,000개가 넘는 전국 1위의 압도적인 식당이 돼지집이다. 앞에 기아자동차 공장이 있어 그 분?들의 영향이 좀 있었을 것 같은데, 맛이 없으면 사실 30년 이상 운영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1인분도 판매하며 두루치기 1인분 가격(12,000원, 2025년 3월)도 저렴한 편이며, 밥도 돌솥밥을 준다. 필자가 느끼기엔 양파와 김치는 별반 다를 것이 없었는데, 고기 품질이 상당히 좋고 쌀도 어느정도 이상의 품질을 쓴다. 매장 밖에 설명에는 통돼지를 사다가 목살, 삼겹살, 엉덩이살을 다 섞는다고 한다. 김치찌개 짜글이와 비슷한 성격이긴한데, 다 드신 후 라면을 졸여먹거나 밥을 볶아 먹는 것도 상당히 풍미가 있다.
Chanwook LeeChanwook Lee
집에서 가까우면 주말마다 슬리퍼 질질 끌고 브런치 먹으러 가기 좋은 두루치기집, 두루치기와 생삼겹살만을 판매한다. 장사가 워낙 잘 돼서 테이블에 두루치기가 미리 세팅돼 있다. 광명에서 가장 유명한 식당이래도 과언이 아닌데 그걸 증명하듯 오전 10시부터 거의 만석이었다. 다행히 다들 두루치만 주문하다 보니 회전율이 빨라 웨이팅은 안 하고 들어갔다. 두루치기는 직접 조리해 먹으면 되는데 딱히 어려울 건 없다. 가스 불을 켜고 김치를 넣은 뒤 팔팔 끓여주는 게 전부이며 취향에 따라 떡사리나 손두부를 추가해 넣을 수도 있다. 두루치기엔 밥이 필수이니만큼 인당 하나씩 돌솥밥이 포함돼 제공되는데 갓 지은 밥답게 밥알이 촉촉하여 맛있었다. 하나 아쉬운 점은 숭늉 만들 온수를 따로 안 내준단 사실이다. 손두부 반모를 추가해 넣고 15분 정도 끓여주니 김치가 적당히 익어 먹음직스러운 두루치기가 완성됐다. 재료는 양파 가득, 파 조금, 돼지고기, 김치가 전부로 엄청 심플한 편이다. 적당히 덜어 밥 위에 비벼 먹었고 역시 예상한 대로 양파가 많이 들어가 단맛이 꽤 강하게 났다. 국물이 졸아들수록 단맛은 점점 강해졌는데 김치가 신맛이 있어 밸런스를 잡아줬다. 돼지고기는 비계가 붙은 부위 위주로 넉넉히 들어있었으며 원육 퀄리티가 괜찮아 식감이 좋았다. 두툼하게 썰어 쫄깃한 식감이 선명했고 김치에다 싸 먹으니 나무랄 데가 없었다. 국물이 졸아들 대로 졸아들어 막판에 라면 사리는 못 넣어 먹었는데 라면이 어울리는 스타일의 두루치기는 아니었다. 작정하고 먹으면 밥 두 공기는 가능할 것 같아 라면보단 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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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에 있는 기아자동차 소하공장 앞에 위치. 통돼지두루치기 12,000원, 손두부 반모 2,000원, 라면사리 2,500원이다. 충격의 연속~ 앉으면 사람 수에 맞게 두루치기가 자동으로 나온다. 기호에 따라 라면사리나 두부 등을 추가하는데, 라면사리가 2,500원이라는 가격에 살짝 충격. 마트에서 파는 도시락김도 2,000원에 판매~ 이런 걸로 수익을 내는 걸까? 인원수에 맞춰 김치도 함께 그릇에 나오는데, 김치를 두루치기에 넣고 한 번 끓이는 방식이다. 왜 김치를 따로 주는지는 모르겠다. 더 놀라운 건 김치 한 그릇 추가에 500원이라는 점. 두루치기가 돌솥밥과 함께 나올 땐 가성비 좋다고 느꼈지만, 그 이후부턴 추가 요금이 많고, 다소 비싸다. 그리고 두루치기 맛은 생각보다 밋밋한 편. 진한 김치찌개를 졸인 맛을 기대했는데, 사진 비주얼처럼 슴슴하게 나왔다. 김치라도 많이 주면 넣어서 진하게 먹을 텐데… 끓이는 방법을 잘 따라 하긴 했는데, 내가 실패? 면사리는 나중에 물 2컵 넣고 다시 끓이라고 했는데, 그렇게 하면 더 싱거워진다. ㅎ 면사리를 좋아한다면 차라리 처음부터 넣는 게~ 추가한 두부 반모는 의외로 잘 어울리는 조합이었다. 라면사리가 부담스럽다면 두부 반모도 괜찮은 선택. 고기 양이라도 좀 더 풍성했더라면 만족스러운 한 끼였을 텐데, 아쉬움이 남는다. 돌솥밥은 밥을 퍼낸 후 물을 부어서 숭늉으로 먹거나 그대로 나둔 후 누릉지로 먹을 수 있다. 밑반찬으로는 오이, 마늘, 짱아치가 나온다. 매장 & 팁 & 총평 매장은 꽤 규모 있는 편이며, 2층도 있다. 테이블도 많은 편인데 다소 촘촘하게 붙어 있음.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1시간 무료. 매장 내 셀프 키오스크에서 차량번호를 직접 등록. 평일 오후 1시 30분쯤 방문했는데 대기 없이 입장. 그래도 손님은 많은 편이었다. 이렇게 사람이 많다는 건 뭔가 매력이 있을 듯~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1인 식사가 가능하다는 점. 2인 테이블도 꽤 많아서 혼밥하기 무난하다. 테이블에서 주문하고, 계산은 나갈 때 카운터에서! 메뉴 구성이 심플해서 주문 스트레스는 없을 듯~ 다만, 가격 때문에 살짝 망설여질 수는 있다. 주위에 가까운 지하철은 없어서 대중교통은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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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호 : 돼지집 주 소 : 경기도 광명시 기아로 56 서비스 분류 : 한식집(두루치기) 운영방식 : 자영업 개업년도 : 1993년 이후 영업시간 : 08:30-23:00 전화번호 : 02-805-9407 웹사이트 : 광명돼지집.com(2025.3월 연결안됨) 종합평가 : [ 음 식 : 4/5 ] [ 서비스 : 4/5 ] [ 분위기 : 4/5 ] 주 차 : 30-40석 정도 ​ 내 용 30년 이상 된 두루치기 전문점으로, 국내산 암퇘지 고기를 두툼하게 많이 썰어 넣고 김치, 양파와 함께 먹는 두루치기 맛집이다. # 리 뷰 # (주관적인 경험이므로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경기도 광명시 기아로 56에 있는 돼지집은 2025년 3월 현재 구글 리뷰 수가 3,009개를 돌파한 두루치기 전문점이다. 가격은 2025년 3월 기준이다. 두루치기와 제육볶음은 형태도 비슷하고 같은 돼지고기를 쓴다는 특성이 있으나 돼지 두루치기는 고기를 바로 양념에 넣고 볶다가 거의 익을 때쯤에 육수를 살짝 부어 조려낸 요리고, 제육볶음은 고기를 바로 양념에 볶기만 한 것이다. 현재 두루치기 전문점을 X신, 다이닝코X 등에 검색해봤는데 제주도에 있는 흑돼지 집들이 리뷰 500개 정도 수준이고 2025년 3월 현재 구글에서 리뷰 3,000개가 넘는 전국 1위의 압도적인 식당이 돼지집이다. 앞에 기아자동차 공장이 있어 그 분?들의 영향이 좀 있었을 것 같은데, 맛이 없으면 사실 30년 이상 운영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1인분도 판매하며 두루치기 1인분 가격(12,000원, 2025년 3월)도 저렴한 편이며, 밥도 돌솥밥을 준다. 필자가 느끼기엔 양파와 김치는 별반 다를 것이 없었는데, 고기 품질이 상당히 좋고 쌀도 어느정도 이상의 품질을 쓴다. 매장 밖에 설명에는 통돼지를 사다가 목살, 삼겹살, 엉덩이살을 다 섞는다고 한다. 김치찌개 짜글이와 비슷한 성격이긴한데, 다 드신 후 라면을 졸여먹거나 밥을 볶아 먹는 것도 상당히 풍미가 있다.
Joey 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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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가까우면 주말마다 슬리퍼 질질 끌고 브런치 먹으러 가기 좋은 두루치기집, 두루치기와 생삼겹살만을 판매한다. 장사가 워낙 잘 돼서 테이블에 두루치기가 미리 세팅돼 있다. 광명에서 가장 유명한 식당이래도 과언이 아닌데 그걸 증명하듯 오전 10시부터 거의 만석이었다. 다행히 다들 두루치만 주문하다 보니 회전율이 빨라 웨이팅은 안 하고 들어갔다. 두루치기는 직접 조리해 먹으면 되는데 딱히 어려울 건 없다. 가스 불을 켜고 김치를 넣은 뒤 팔팔 끓여주는 게 전부이며 취향에 따라 떡사리나 손두부를 추가해 넣을 수도 있다. 두루치기엔 밥이 필수이니만큼 인당 하나씩 돌솥밥이 포함돼 제공되는데 갓 지은 밥답게 밥알이 촉촉하여 맛있었다. 하나 아쉬운 점은 숭늉 만들 온수를 따로 안 내준단 사실이다. 손두부 반모를 추가해 넣고 15분 정도 끓여주니 김치가 적당히 익어 먹음직스러운 두루치기가 완성됐다. 재료는 양파 가득, 파 조금, 돼지고기, 김치가 전부로 엄청 심플한 편이다. 적당히 덜어 밥 위에 비벼 먹었고 역시 예상한 대로 양파가 많이 들어가 단맛이 꽤 강하게 났다. 국물이 졸아들수록 단맛은 점점 강해졌는데 김치가 신맛이 있어 밸런스를 잡아줬다. 돼지고기는 비계가 붙은 부위 위주로 넉넉히 들어있었으며 원육 퀄리티가 괜찮아 식감이 좋았다. 두툼하게 썰어 쫄깃한 식감이 선명했고 김치에다 싸 먹으니 나무랄 데가 없었다. 국물이 졸아들 대로 졸아들어 막판에 라면 사리는 못 넣어 먹었는데 라면이 어울리는 스타일의 두루치기는 아니었다. 작정하고 먹으면 밥 두 공기는 가능할 것 같아 라면보단 밥을!
Chanwook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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