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yeong boggung — Restaurant in Gwangmyeong

네이버에 후기를 못남겨서 여기다 쓰는데ㅡ 여기...진짜 진짜 별로... 이층에 안내해주고 주문받는 여자 직원분...목소리 찢어질거같이 큼..내가 밥을 먹는건지 카운터에서 주문받는건지 모를정도로 여기저기 걸아다니면서 손님주문한거 소리치고 다님... 일욜 점심이라 사람이 북적대야할시간에 사람들이 별로없었는데 왜인지 알거같음... 남직원들 인이어?같은거 끼고있든데 굳이 그렇게 소리지르고 신경질적으로 손님주문내용을 1층에 전달해야하나요?? (나중에 계산할때알았는데 직원끼리 소통안됨) 진심 우리끼리 대화도 안들리고 ...부모님 모시고 갔는데 엄청후회함...방문닫고 먹는데도 너무 잘들림... 직원들끼리 소통이 안되는지 그여자분 주문넣을 때마다 승질냄. 후딱먹고 냐려왓는데 주인여자분이신지 ㅡ 어떤직원에데 승질냄.답답하다고 ㅡ 직원들 끼리 손발이안맞음 그 짜증을 손님들이 다받고 ㅡ 고스란히 음식에 드러남 갈비정식먹었는데 말라서 나옴 .. 반찬도 미리 셋팅되어있던데 ㅡ 마름 고기부터 나오고 돌솥밥도 나중에 나오는데 직원이 말도 안고 주구 그냥감.. 직원일손이 모자른지 남직원...목장갑끼고 ㅋㅋㅋ갈비랑 국이랑 날라주심 ㅋㅋㅋ격식은 무슨ㅋㅋ 찌개도 인원수대로도 안나오길래 뭐지 더주나 하고 기다리다가 나중에 물어보니 두명에 하나에요 그제서야 말해줌..고기 구워나왔는데.. 진짜 별로... 진짜 최악임 다신안감 고기 먹느라 오래있었으믄 체했을거같음.. 상견례를 여기서 한다면 진심 서로 이미지 나빠지니 절대로 가지마시고ㅡ 격식차리는 밥자리원하시면 절대가지마세요. 대신 돈이 없고 방에서 뭔가 준비한거처럼(?)은 먹어야 갯다...

진짜 별로입니다. 맛도 서비스도, 그리고 계산할 때 1만4천원 더 긁으시더라구요?^^ 분명히 1층에 자리 잡으려고 했는데, 2층으로 가라고 해서 군말없이 가서 먹었는데 계산할 때 되니 2층에서는 쌈밥 먹지말고 한정식 먹으라고 핀잔을 주더군요? 우리가 무슨 2층 가고 싶어서 간 것도 아니고 밥 메뉴가지고 핀잔을 들은건 처음이네요. 사전에 공지라도 해주던가 그리고 그 맛에 왜 그 가격인지 의문일 정도로 별로고(국은 짜고, 쌈밥도 다른 곳이 더 맛있던데, 그리고 굴비도 잡내가 너무 심하고, 그리고 떡갈비는 다 안나왔다고 생각할 정도로 적고) 식탁 밑에서 이상한 액체가 뚝뚝 떨어지고 기분만 잡치고 왔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더 서비스 좋은 곳으로 부모님 뫼시고 갔을텐데 앞으로 갈일도, 그리고 주변에 절대 추천하고 싶지도 않네요. 그리고 카드 계산할 때 분명히 메뉴 다 말했는데도 가격 높은 테이블 메뉴로 긁고 영수증도 안주는 행태는 다른 분에게는 하지 말았으면 ^^ (실수라고 미안하다고 들었으면 이런...

너무 별로여서 사진은 없습니다. 유명한 한정식 집은 아니라서 기대는 안했습니다 음식에대한 기대도 없었구요 옥돔구이와 갈비정식을 주문하였습니다. 주문을 하는데 직원분이 테이블이 거의 엎드러서 주문을 받더군요..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습니다. 저희 뒷 테이블 정리를 하시는 직원 두분이 큰소리로 잡담을 하시더군요 (룸식이였습니다) 손님이 식사하고 있는 옆에서 얘기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너무 기분 나쁘더군요 다른곳 가서 직원들끼리 충분히 할수있었을텐데... 한정식집 치고는 서비스 마인드가 부족한것 같습니다. 음식은 간이 안맞고 뭔가 하나씩 부족한 반찬들, 옥돔구이는 살짝비리고, 갈비구이는 장조림과 육포 비슷한 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