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시 전후로 다녀왔습니다. 보통은 남이섬 주차장 근처 닭갈비집에서 먹는데, 검색해서 가봤는데요. 맛이 너무 없었어요.
어른2, 고1(여), 초4(남), 이렇게 4명이서, 닭갈비 3, 막국수2, 볶음밥3, 먹고도 양이 많자 않았어요. 막국수는 후식 냉면처럼 양이 너무 적어서, 과장 하면 한젓가락 밖에는.. 보통 이렇게 먹으면 배가 불러서 힘들텐데, 그냥 그래요. 양이 결코 많지 않아요. 후식 냉면 처럼 나온 막국수는 정말 실망이...
닭갈비 3인분 먹는데, 가스불 켜놓고 있는데 물이 흥건 하더군요. 넘 싱겁고 맹맹해서, 양념장을 더 넣어 달라도 큰수푼 3번은 넣은것 같네요. 그나마 맛아 좀 살더군요.
웃긴게 시간이 그래서 인지 직원분들도 식사로 닭갈비를 드시는거 같던데.. 양념을 추가 더 넣으시더라고요..
주위에 권하고 싶지는 않네요. 그렇다고 식당에서 진상을...
Read more매콤한데 싱거운(간장,설탕,마늘,파 넣어서 다시 볶고 싶었슴)..ㅠㅠ자극적인맛을 싫어하는 분들한테는 좋을듯.. 막국수는 양이 적어요..(육수가 적은 비빔막국수 같음)설탕을 두스푼반정도 넣어야 맛나게 드실수 있슴..육수와 깨, 김가루 가득한 고소한 기존막국수 비주얼 아니니 염두해둘것! 깍두기 리필했더니(깍두기 먹을만함) 사람은 세명인데 깍두기 한 7알 정도 줌.. 거기에 또 실망 여튼 또 가고싶을 정도는 아니네요.. 닭갈비재료는 싱싱한데 양배추맛이 많이나는 맛.. 떡사리의 쫀득함도 물컹쩍 달라붙고요.. 더...
Read moreNot fram from gapyeong station. 5 mins walk and it was so good. Hard to n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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