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at place to enjoy slow and peaceful dinner made by local products. They also have good selections of beer and natural wine. Will visit again...
Read more근처의 구하우스 미술관 가면서 들린곳 입니다. 예약을 하려면 십만원을 미리 입금 해야된다고 해서 입금했습니다. 얼마나 노쇼가 많으면 그럴까해서 좀 씁쓸하긴했지만 양평에 이런 제대로된 레스토랑이 있다는게 놀랍더군요. 제대로 대접받은 느낌 이었습니다. 여러명이 가서 다양하게 시켰는데 모두 만족 스러웠습니다. 런치라 양이 많지는 않았지만 모든 재료들이 다 잘 키워진 소중한 것들 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식전빵도 맛있었고 커피 마져도 맛있었습니다. 다음엔 저녁때 다시 오고싶은 생각이 절로드는 레스토랑 이었습니다. 메뉴도 철에 따라...
Read more양평 지역의 제철 식재료로 만드는 정갈하고 맛난 코스요리. 조금 늦은 점심시간에 가면 나혼자 이 예쁘고 아기자기한 가게를 독차지 할 수 있음. 큰 창으로 들어오는 은은한 햇빛과 향긋한 음식 조리냄새가 함께 어우러져서 내가 다른 세계에 있나 하는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곳.
셰프님이 아주 친절하게 매 코스마다 설명해주시고 맛나게 싹싹 긁어먹은 접시를 보면 아주 흡족해하심 ㅎㅎ 첨엔 “이걸로 배부를까?” 했지만 디저트까지 다 먹고 나면 배부름. 집만 가까웠으면 쿠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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