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 호 : 백합칼국수 주 소 : 인천광역시 연수구 동춘동 아암대로 811 서비스 분류 : 한식당(칼국수) 운영방식 : 자영업 개업년도 : 확인안됨 영업시간 : 11:00 - 15:00, 16:00 - 21:30 전화번호 : 032-831-5655 웹사이트 : X 종합평가 : 음 식 : 4/5 [ 분위기 : 3.5/5 ] 주 차 : 15석
내 용
백합탕, 칼국수, 해물파전, 낙지 샤브샤브를 판매하는 백합칼국수 본점입니다.
리 뷰 # (주관적인 경험이므로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지인의 추천으로 방문하고 온 백합칼국수는 식당 위치가 자동차로 가지 않으면 일반 대중교통으로는 방문하기 쉽지는 않을 것 같다. 필자생각에는 기사식당 위치로는 베스트인데, 칼국수 집으로 위치가 좋지는 않을 것 같은데 장사가 잘되시는 것을 보아하니 평균 이상은 하는 식당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먼저 백합에 대해 알아보자, 학명은 Meretrix lusoria이며 생물분류는 (계/문/강/목/과)로 나뉘는데 백합은 연체동물문, 이매패강, 백합과로 분류된다. (국립수산과학원 수산생명자원정보센터)
백합과의 조개. 껍데기는 길이가 8.5cm, 높이가 6.5cm, 폭이 4cm 정도이다. 흰빛을 띤 잿빛 갈색에 붉은 갈색의 세로무늬가 있고 매끄러우며 안쪽은 희다. 백합이란 이름은 색이 희어서가 아니고, 같은 무늬를 가진 종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겉모습에 '백 가지 무늬를 가졌다'는 뜻에서 붙은 이름이다.
영어로 'Clam'이라고 부르는 조개가 백합목에 속하는 조개류를 모두 아우르는 단어이다
상당히 고급 조개이다. 그러다보니 대형 수산시장 아니면 보기 힘들다. 전복이 '조개의 황제'라면 이쪽은 조개의 여왕이라고 부를수 있다고 한다.
백합은 주로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채취된다. 하지만 새만금방조제로 간척사업이 대거 진행되면서 채취량이 눈에 띄게 감소했다. 그래서 거의 변산반도 이남 지역에서나 쉽게 볼 수 있고, 요즘은 그나마 큼지막한 인천 장봉도산 백합이 시중에 자주 유통되지만 kg당 15,000원에서 20,000원 정도로 비싼 편이다. 최근에는 중국산 백합을 팔기도 하는데, 국내산과는 맛과 향에서 비교가 되지 않는다.(위키참조)
전북 부안군에 방문하시면 백합을 드시길 추천한다.
백합칼국수 입구에 붙어있는 정보이며, 김치와 낙지가 국내산이며 백합은 중국산이다. 백합이 들어간 백합칼국수를 11,000원에 파시는데 중국산 아니면 단가를 못맞추실 것 같았다.
무, 배추 김치가 기본 제공이며 필요시 셀프 리필이 가능하다. 상당히 맛있게 담그셨다.
사진에 나온 것이 백합칼국수 2인분인데, 큰 백합이 9개 정도 들어있다. 백합 크기가 상당히 큰 편이다. 수산시장에 가셔서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조개 작은 것은 정말 싼 편이데, 크기가 커질 수록 가격이 더블이 넘는편이고 백합은 그 중에서도 가격이 가장 높다. 육수는 조개를 넣어서 끓인 술국같은 느낌이 드는 맑은 육수이다.
칼국수 면 300g x 2인분이며 호박이 채썰어져서 같이 나온다. 즉석 손칼국수 타입인데, 필자에 입장에서는 칼국수 면을 조금 더 숙성해서 판매하셨으면 좋았을 것 같았다.
드시는 방법은 백합칼국수에서 백합을 샤브샤브처럼 먼저 드시고 칼국수 면을 넣고 끓여서 칼국수를 먹고 그 다음에 계란죽(3,000원)을 시키면 밥과 계란을 넣어 볶음밥을 만들어 먹으면 된다.
해물파전은 크기가 생각보다 커서 안시켰다. 필자 생각에는 백합을 이용한 요리도 잘하시긴한데, 무안 낙지를 이용한 요리가 궁금했다....
Read moreI went 백합 칼국수 with my family We ordered original kalguksu it taste like delicous👍The octopus in the kalguksu was delicious, too and we finally eat fried rice❤❤ I want...
Read more맛있어요! 시원한 맑은국물을 드시고 싶으면 추천드려요. 보통 해물칼국수집가면 오징어를 넣어서 국물이 탁해지거나 오징어맛때문에 조개맛을 잘못느끼는데 여기는 육수에 백합만 간단하게 들어가서 정말 시원하고 감칠맛이 돕니다. 백합의 양은 적은 듯 하지만 간단히 먹기엔 적절해요. 다른 음식은 먹지 않아 모르겠습니다. 백힙추가는 500g에 10,000원입니다. 살짝 데쳐거 먹으면 부드럽고 신선하게 먹을수있고요. 좀 오래 삶으면 쫄깃쫄깃한 맛이 살아나니 취향것 드시면 좋아요. 소스는 초장 간장 와사비가 준비되어 있으며 개인적으로 간장에 찍어드시거나 그냥 드셔도 짭잘하니 추천드립니다. 칼국수는 생면을 사용하고 밀가루맛이 적어서 걸죽한 백합육수 맛을 경험하실수 있어요. 매우 맛있습니다.
*차량을 이용하시면 편리합니다. 주차장이 넓어요. *다만 대중교통 이용시 조금 걸어야해서 불편합니다. *가격이 저렴합니다. 1인분 8~9천원 *기본 백합 양이 적을 수 있으니 백합추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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