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stro Constance — Restaurant in Incheon

Really cosy atmosphere. The food was delicious - I had a basically perfect steak, which I have really had in Korea and we also had a really flavorful, well-seasoned seafood stew. The Western food actually tastes like it was aimed at Western flavors, not overly sweet and with well-balanced use of spice and seasoning. The service was friendly and prompt. It if far from cheap, but it is well...

Been twice and both times I Ordered the Truffle cream pasta, and grilled Scallops. Pasta was fresh made and Scallops were cooked to perfection. Charcuterie board “All” was huge and could be a...

술 한 잔 하며 먹기 좋은 곳

로제 파스타, 풍기 피자와 토끼해를 맞이하여 나온 묘수 레드와인 글래스를 주문했다.

식전 빵은 따뜻하고 발사믹 식초가 굉장히 맛있었다. 부드럽고 버터향이 많이 나서 와인과 함께 먹기 좋았다.

로제 파스타는 약간 매콤한 게 질리지 않은 맛이었고, 버섯이 많았다. 새우도 크고 통통한 게 먹기 좋았다. 소스가 많아서 빵을 찍어먹거나 피자 엣지를 찍어 먹을 수 있어 좋았다.

풍기 피자는 첫 한 조각은 굉장히 맛있었으나, 뒤로 갈수록 트러플 오일 향이 강해져 조금 질렸다. 차라리 토마토 베이스릉 시키는 것을 추천! 같이 나오는 갈릭 소스는 직접 만든 것 같았다. 마늘과 사워소스 맛이 느껴지는 게, 흔히 피자 프랜차이즈에서 파는 갈릭 소스가 아니었다. 가장 맛있었던 듯하다.

하지만 술을 즐기지 않고 저녁 식사로 먹기에는 조금 질리는 감이 있었고, 주문을 한다면 피자와 파스타 모두 토마토 계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