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방문이였습니다. 저희 남편이 예전에 회식을 이쪽에서 했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첫 방문을 했는데..맛있었어요. 그래서 두번째 세번째 방문도 했던거고요. 오랜만에 영업시간과 메뉴판을 보고 전화로 미리 주문해서 방문했는데..8시50분쯤 방문해서 2명이서 꽃게찜과 꽃게탕 소짜리로 주문해먹었거든요..( =12만원, 저희가 해산물을 좋아해서) 근데 9시 50분쯤 손님들이 한테이블씩 나가더라구요. 그쯤 한손님이 들어오셔서 술안마시고 밥만 먹는다고 하셨는데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네이버에는 22시까지가 Last order였는데..왜그러지 싶었습니다. 근데 22시15분쯤 되니 일하시는분이 한분퇴근하시고 조금 지나니 또 한분 퇴근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10시되면 다 집에가야된다.','다음날 출근하려면 그래야된다.'라고 하면서 퇴근하시더라고요. 그러다 22시 20분쯤되니 일하시는분들이 마감, 네이버..뭐라고 하시면서 얘기를 하시는데 저희 들으라고 하시는 소리인가했습니다. 그랬겠지요..^^;..저희 테이블밖에 없었으니까요. 그말듣고 허겁지겁 먹었습니다. 저희 부부 소심형이거든요..근데 남편보다 제가 조금 덜 소심이라..계산은 남편에게 제가 하겠다고 했어요. 남편이 본래 먹고나서 안좋은 얘기하는걸 되게 꺼려하는데 이번은 알겠다고 하더라고요. 솔직히 몰랐어도 다른가게처럼 '마감 30분전입니다.'라고 안내라도 해주시거나 '10분전입니다.'라고 안내해주셨으면 저희도 눈치없이 그렇게 눈칫밥먹으며 안먹었을겁니다. 그래서 할말은 전달해야겠다 싶더라고요. 내 돈내고 내가 밥먹는데 뒤에서하는 소리들으며 눈칫밥먹는 신세가 되어서 너무 기분이 안좋더라고요....저희 주말부부인데 주말에 못보고 월요일날 남편이랑 오랜만에 저녁먹는중이였거든요.. 맛있게 먹는중이였는데 그런말을 들었던지라..계산하면서 언제부터 마감시간이 10시였는지 물으니 10/1일부터 그랬다고 하시더라고요. 저희는 네이버에서 영업시간을 보고 와서 12시마감인줄 알았다고 웃으며 좋게 이야기드렸더니 '일하는 아줌마들이 그때마감하면..'뭐라고 이어가시기에 그건 아까 밥먹으며 충분히 들었던지라..저희도 이해하는데 그걸 여쭤본것이 아니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저도 서비스직인지라 다른건 이해합니다. 그런데 손님이 웃으며 이야기하는데 인상쓰면서 툭툭 내뱉는건..도저히..제가 돈을 안내는것도 아니고요..화를 내지도 않았는데요. 미리 마감시간전에 안내라도 했으면요..못먹었어도 포장을 하던 빨리 제시간에 먹던 했을텐데.. 이나이먹고 눈칫밥먹는게 힘들더라고요...계산하시는 아주머니께서 공격적인투로 말씀하시기에 저는 사장님이 아니실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여사장님이시더라고요. 그렇게 결제를 하다가 주문전화를 받으신 남자사장님이 들어오셔서 왜이렇게 일찍 나가시냐고 12시 마감이라 천천히 드셔도 괜찮다고 하시는데...할말이 없더군요. 아무리 사장마음대로인 장사라지만..한분은 22시 한분은 24시로 장사하시다니요..그럼 10/1일부로 네이버 보고 오는 라스트오더 10시 손님은 안받는건가요?...아니면 남자사장님은 10시손님을 받는데 여자사장님은 안받는건가요? 근데 또 저희 밥먹을때 여자사장님이 그러시더라고요. 이제 네이버 시간 바꿨다고..ㅋㅋㅋㅋ기분 너무 안좋아요...솔직히 꽃게 맛있어요^^찬은 그저그렇고요..가격에..비해 서비스나 찬이나 여사장님만봐도 손님에 대한 태도나...좋지 않네요. 참고로 이전에는 여사장님 못뵈었습니다. 이렇게 리뷰 쓰지만 저희 소심형이에요..앞에서는 이렇게 울분을 내뱉지 못하고 싱글벙글했습니다...답답하네요..ㅎㅎ....기분좋게 먹으러 가시는거라면 가시지마세요..기본적인 서비스도 좋지 않네요..욕쟁이할머니네 간다고 생각하시면 괜찮을듯..호출벨 없어서...
Read moreHeard good reviews from friends and visited recently. The portion was hearty but didn’t meet the high expectations. The waitresses were friendly enough. The crab is expensive so being tasty doesn’t cut it, in my opinion. I’ll try go once again during...
Read moreGood crab stew. Crabs were good size with lots of meat. Just a little messy to get to the meat. Broth is very good. On the expensive side. About 70 USD for l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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