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yeong-Ingung — Restaurant in Incheon

사장님의 친절한 댓글입니다... 맨 마지막 사진엔 캡처본도 있습니다. 읽어들 보세요.

'요새 제육복음만 먹어도 8천원 받습니다. 제육에 된장찌개에 조기 한마리에 각종 찬에 부가세 빼면 1만원 입니다. 이 가격에 팔아봐야 남는거 없는데 동네분들이 좋아하셔서 판매하는겁니다. 본인 기준에 안맞으시면 그냥 이용 안하심 되세요 대부분 90프로 고객이 만족하는데 혼자 만족 못하겠다면 본인이 이상하신거 안닌가요'

세상 웃깁니다. 100%를 만족시키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나 본데, 실패!!! 남는게 없는데, 뭐 봉사하나? 동네 주민이 남는 거 없는데 싸게 파니 좋다고 사먹는 봉인가? 부가세 빼고 만 원이라고? 진짜로? 만족하는 90%와 잘 살아보시던가 말던가. 쓰지도 말라고? 맘대로 사세요. 거만하기는...

아래는 본인 평가글입니다. 갈비집입니다. 헌데 점심을 먹어서 갈비를 말할 것이 없군요. '점심한상'이라는 메뉴는... 별로입니다. 조기 한마리, 제육볶음 외 반찬들인데, 그냥저냥입니다. 11000원이구요. 별 두 개라고 생각했는데, 갈비가 전문이라 못 먹어봐서 3개로 썼습니다. 주차장은 넓습니다. 갈비는 다른 분의 평을 참고하시면...

카페 라운지 (cae RoundG)는 인천제공항의 신중년 일자리 창출 사업 브랜드로, 신중년의 은퇴 후 사회 참여와 세대 간 교류 및 지역 주민과의 공유를 도모하는 복합 커뮤니티 공간입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해 인천 사랑의열매를 통해 후원금을 전달하며 그 인연을 시작해왔어요

카페 라운지점1층은 바리스타로 새 출발하는 신중년이 운영하는 카페로 비밀의 쑥(강화약쑥 밀크티), 오즈의 마법사(머스캣 티에이드)같은 특색있고 맛있는 음료와 베이커리를 팔고 있어요! 지하 1층에는 신중년 강사가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역주민 및 세대 간의 교류 활성화를 지원하는 커뮤니티 공간이 자리 잡고 있답니다. 대관이 가능한 유튜브 스튜디오, 공유주방, 무대,...

글쎄요 저같으면 이젠 그 곳에 안갈 것 같아요 필요한것이 있어서 벨을 눌렀는데도 밥 한공기 거의 먹도록 안오시네요 그래 한 번 더 누르니 바로 오는 것도 아니고 느지막하게 오셔서 추가 주문을 했네요 그렇더라고요 점심특선에 입안도 빡빡한데 대부분 국물없는반찬이라 된장국인지 찌게인지가 하나 나오는데 둘이 나눠먹기가 그래서 벨을 누르니 추가주문 해야 된다네요 나중에 계산할 때보니 겨우 밥한공기 소주하나 된장국 하나 추가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