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ditional Ongjin Buckwheat Noodle — Restaurant in Incheon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사거리 인근에 위치한 45년 전통의 황해도식 백령도냉면 전문점

지역인들로 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곳의 주메뉴는 물냉면, 비빔냉면 이지만 그밖에도 녹두부침 그리고 삼겹살편육 등을 같이 선보이고 있다.

물냉면과 빈대떡을 주문... 주문을 하면 따뜻한 면수를 내어주는데 오랫동안 삶은 진한 면수인지 밍글밍글 할 정도로 매우 부드러우면서도 구수한 메밀향 가득한 맛이 참 좋게 느껴진다.

먼저 이곳 물냉면의 맛을 표현 하자면 육수의 경우 돼지고기 육수에 파 마늘 등이 많이 들어간 듯한 느낌으로 옥천 황해식당 육수와 흡사한 단짠과 감미로움이 많이 느껴지는 맛 이었고... 면의 경우 껍질째 갈아 만든 듯한 메밀함량 50% 이상의 투박한 면으로 메밀향 많이 느껴지는 면발이었지만 전분 때문인지 의외로 약간 매끈한 듯한 느낌도 있었다.

처음 방문 시 전체적으로 그냥 먹어도 훌륭한 냉면 이었지만 중간에 식초와 겨자 첨가하여 먹으면 맛있다는 운영자 분의 팁을 듣고 따라 하니 또 하나의 강한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

단 빈대떡의 경우 큰 특징 없이 무난한 맛 이었지만 가격에 비해 크기가 작은 편으로 조금 아쉬웠다.

최근 들어 인천 방문 시 백령도 냉면을 점점 더 많이 접해 가고 있는데 처음에는 조금 생소했지만 차근차근 맛을 느껴가고 있고 또 음식점 마다의 차이점을 경험 해가는 것도 평냉을 만났을 때 처럼 즐겁고 재밌게 느껴지는 점이 매우 흥미롭다.

결론적으로 이곳은 계절에 상관없이 식사 시간이 지났음에도 많은 손님들이 찾는 곳으로 가격도 착한 편이고 또 주차장이 그리 넓지 않지만 식사 시간대를 조금 피해서 가면 충분히 주차 가능한 곳...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충분히...

대학 시절부터 10년째 가는데 맛이 똑같습니다.. 위가 허락해주면 비빔냉면 삼겹살 수육 물냉면 3개 먹습니다 기본적으로 메밀 함량이 엄청 높은거 같습니다 메밀 껍질도 넣는지 면을 씹을 때 마다 메밀 향과 식김이 예술입니다.. 냉면 성애자로 이정도 메밀 함량은 맛본적이 없습니다 물냉면은 감칠맛과 온몸이 시원해지는 맛으로 시원하고 끝은 깔끔합니다 비빔냉면도 최고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집 비냉 맛이 정말 어디에서도 못보는 맛이라 빈속이 아니라면 비냉과 수육만 먹습니다 양념과 메밀향의 조화가 일품입니다 같이 주는 비빔냉면용 육수는 마지막즈음에 넣어서 먹으면 감동 그자체입니다 원래는 냉면에 까나리액젓을 넣어 먹는게 방법이라지만 그냥 아무것도 않넣고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해외거주자라 해외카드가 결제가 안됬지만 친절하게 엔화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지도 못한 친절에 오랜만에 한국의 정을 느꼈습니다 ㅎㅎ

한국 올 때마다 일정을 무리해서라도 갑니다 다른 맛집은...

인천 지하철 2호선 시민회관역에서 가깝다. 주차는 식당 주차장도 있지만 공간이 넉넉치 않아서 인근 공영주차장에 주차했다. 점심에는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항상 붐비는 집이다.식당 밖에 웨이팅 간의 의자들이 놓여져 있다. 이 집 면수 맛이 특이하다. 우린 물냉면을 주문한다. 냉면 9,000원 녹두부침개 7,000원 수육 12,000원 냉면맛이 일품이다. 인천 서해 최북단 옹진군 백령도의 척박한 땅에서는 그나마 메일재배가 왕성했다고 하니 메밀 국수의 맛이 일품인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 껍데기를 벗기지 않아서 약간을 거칠게 느껴지는 면발 국내산 육우와 한우 뼈를 고와서 만든 육수 여기에 더해서 편육 몇 조각이 삶은 계란 반쪽과 오이와 어울려 기막힌 맛을 내는 변가네 옹진냉면이다. 홀은 1층과 2층으로 나뉘어져 있다. 단체손님은 주로 2층을 이용한다. 옹진냉면은 올때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