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말칼국수 맛이 큰 차이 없이 맛있습니다. 이집은 국수가 좀 덜 익은 듯이 딱딱한 느낌이 살짝 들더군요. 문제는 사장으로 보이는 남자의 태도와 말투입니다 주차를 가게앞 빌라 주차장이 비어 있어 하고 들어갔더니 여 종업원들이 주차를 공영주차장에 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 남자가 똑같은 말을 반복하는데 짜증이 섞인 말투여서 신경이 쓰였습니다. 공영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들어가 주문하고 맛있게 먹고 있었는데 다른 사람들도 차를 앞에 세우고 들어오니까 똑같은 말을 하는데 너무 큰소리로 짜증스런 말투로 하니까 목에 넘어가는 국수가 서버리는 것 같았어요. 여종업원들은 그나마 부드러운 소리로 안내를 하니까 괜찮은데 사장 같아보이는 남자는 워낙 퉁명스럽고 짜증 섞인 목소리여서 여종업원들만 안내하고 사장은 말을 안했으면 좋겠다고 하니까 그렇게는 못하겠다고 큰소리를 내더군요. 식당에 가서 사장이 손님한테 이렇게 직설적으로 대하는 거 처음 봤습니다. 자신있다 이거겠지요 손이 부들부들 떨리는 걸 겨우 진정시키고 먹고 나왔습니다. 제주 3박4일 이 점심이 마무리였는데 이런 집에 와서 기분 상하고 가려고 하니 다른 분들 참작하라고 후기 길게 남깁니다. 장사가 잘 되나봐요. 손님 막대하는 걸 보니..... 보말칼국수 작년에 가파도 가서 맛있게 억었던 기억에 다시 먹으려고 검색해서 찾아왔는데..... 보말칼국수는 다 맛있어요. 손님에게 친절히 해주는...
Read more거기 주방에 있는 아저씨랑 아줌마 때문에(둘 중에 한명은 사장일듯)조만간 망할듯. 앞에 대기 두팀 있으니 대기리스트 적고 나가서 기다리면 연락 준다고.. 치우지 않은 빈 테이블이 6개인거 보고, 비도 오고, 어른들도 계시고 차도 멀리 대버려서 안에서 잠깐 기다리면 안되냐 했더니 나가서 기다리라고 ㅋㅋㅋ부모님 잠깐 빈자리 앉으셨다고 소리지르길래 뭐라고 했더니 영업 방해로 신고 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장사가 잘돼서 배가 불렀는지, 원래 싸가지가 없는지 서비스 마인드 전혀 없고 다시는 안간다. 다른 곳에서는 웨이팅 한시간도 기꺼이 할 수 있는데 저런식으로 하는 곳 처음 봤음. 예전부터 가던 곳이라 주변 사람들한테도 많이 소개 시켜줬는데 다시 알려줘야겠어요.
사장인지 주방장인지 어록3.
저런 사람들 때문에 우리만 나쁜 사람 된다고. 자꾸 이러시면 영업 방해로 신고 합니다. 제주도 다른 가게 가도 다 이래요.
제주도 가게 다 안이래요. 너네만 이래요. 그리고 영업 방해 하는 사람은 당신 스스로에요. 눈과 귀 좀 열고 남들 평가도 좀 보고 장사하세요. 여기저기 남자분 욕...
Read more음식 맛 평이하고 맛보기 죽도 나오고 겉절이 달달하니 맛있었어요. 근데 손님 응대 하는법이 틀렸어요. 어떤 어른이 들어와서 자리 있냐고 물으니 남자 써빙하는분이 너무 너무 신경질적으로 응대 해서 만약 우리 가족에게 그런식으로 말하면 가만 안있었을거 같아요. 제주의 흔하디 흔한 보말집 중 하나인데 가족 단위 관광객이 대부분인 제주에서 정말 눈살 찌뿌려질만큼 신경질적으로 대응했어요. 자리있냐 물은게 다였는데 대기하라고 저리가있으라고 눈도 안마주치며 짜증내는데 여자분만 서빙하고 남자분은 식자재다듬던가 주방으로 가셔야할듯. 정말 그 응대 때문에 두번은 안갈겁니다. 주변에도 가지마라고 말릴겁니다. 자리 정리전에는 앉지 마라는 문구도 별로고 고기 이외 음식 주문은 추가 주문 없이 한번만 받겠다는 문구도 다 나쁘게 보이기 시작. 말이 참 아 다르고 어 다른데 이렇게 씁쓸한 서비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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