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우도에서 첫 식사를 하게된 우도아름다운소풍 메뉴설명도 친절하게 해주시고 바다가 보이는 자리로 앉았습니다~ 음식이 나온후 볶음밥과 계란을 섞으려는 과정에서 계란후라이 아랫부분에 보니 거뭇거뭇 박혀?있더라구요 직원분께물어보니 음식의 까만부분들은 기름없이 익히기때문에 계란이 누를수있다는 설명을 보여주시더라구요
조리과정이그렇다는 가게 설명을 보여주시던데 이건 아무리봐도 그릇이 뜨거워 계란부분이 타서그런게아니라 음식이 담겨나온 그릇에서 벗겨진 가루들입니다 도저히 볶음밥에 손이 가지 않았어요
음식이 나온 그릇의 주변부분도 봤을때 이미 그릇이 고열에 타서 벗겨지고 뜯어지고있던상황이였구요..
컴플레인도많이들어오고 질문도 많이 하시니 종이에 써서 붙이셨을텐데 이게 사장님의 생각대로 기름이없이 요리하고 계란이 눌러서 그렇다고 한거라면, 이미 많이 손상되고 오래된 그릇을 바꾸시는걸...
Read more경치는 이뻐요.. 메뉴는 짬뽕 볶음밥 전복스테이크가 있는데 세트메뉴로밖에 못산다고 했던 것 같아요. 볶음밥 소스를 자기들이 개발한건지 정말 무슨맛인지도 모를 맛이고 판에 그대로 오는데 엄청 빨리 타요ㅋㅋㅋㅋ 짬뽕은 그나마 먹을만 했는데 너무 매웠어요 4명이서 4인세트를 시켜서 일인당 거의 11000원 정도를 냈는데 그정도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라니... 돈이 너무 아까웠네요. 호불호가 좀 갈리는것 같아요. 우리 먹고 나갈때 한 아주머니가 주방장한테 맛있다면서 나갔어요. 여튼 저는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실패한 점심이었어요 왜 여기 평점이 높은지 이해가 안가요. 우리 입맛이 이상한가?? 간다고 하면 정말 뜯어말리고싶다ㅠㅠ 안에 짬뽕요리때문인지 가계안에 있으면 눈이 매워요ㅋㅋㅋ 그래서 요리하는 쪽에도 문을 열어놨는데 도저히 안되겠어서 추운 겨울이었는데도 출입문을...
Read more리뷰들을 읽어보니 뭐 딱히 음식에대해 까는건 별로없지 않습니까?? 그런곳입니다. 솔직히 음식에 맛은 좋습니다. 한끼에 괜찮은 음식점입니다. 먹었던 짬뽕은 살짝 불맛을 내어 각자 그릇에 담겨 나오고 건더기로는 홍합, 게, 새우등 잘나옵니다. 국물도 진득하니 맛있습니다. 볶음밥도 평타정도로 잘 먹었습니다. 주차장이 넓은것과 앞에 바다가 좋은점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의 평이 나쁜건 음식을 무조건 세트메뉴로 시켜야하는데 2인세트시 2.x만원 입니다. 정확히는 가격이 기억이 안나는데 2만원 후반대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데 맛이 평타정도라면 차라리 가성비있는 밥집을 간다는 생각인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맛은 있지만 가격에 상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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