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found this place while searching for abalone and seafood. We barely stepped inside and the rain started pouring outside. We were shown to a table and were given a menu with pictures which was quite helpful in having us decide. They are known for cutlass fish so we ordered the set for two which also came with two abalones, sashimi, boiled black pork, and soy fermented crabs as well as the banchans- three kinds of kimchi, seaweed and cabbage salads, and seaweed soup. The server deboned the cutlass table-side. Service was nice and friendly enough despite the...
Read more제주공항 근처에서 한 끼 식사를 해야 한다면 그냥 대충 해결하기보다는, 제주다운 특별한 한 상을 즐기고 싶어지죠. 그런 의미에서 제주어멍 통갈치 제주공항점은 정말 만족스러운 곳이었습니다. 이곳은 이름 그대로 제주 어멍(어머니)의 정성이 담긴 듯한 따뜻한 음식과, 제주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은갈치를 제대로 경험할 수 있는 곳이었어요. 무엇보다 100% 제주 은갈치만을 사용한다는 점이 큰 매력이었고, 가시 손질까지 깔끔하게 해주셔서 먹는 동안 불편함이 전혀 없었습니다.
식당 내부는 넓고 쾌적하며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었는데, 홀 테이블뿐만 아니라 룸 테이블까지 갖추고 있어 단체 모임이나 가족 식사에도 적합했습니다. 특히 창가 자리에 앉으면 시원한 바다가 펼쳐지는 오션뷰를 즐길 수 있어, 여행의 설렘과 여유를 동시에 느낄 수 있었어요. 예약 시 오션뷰 자리를 부탁드리면 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밑반찬부터 기대 이상이었는데요. 통 고등어구이는 바삭하고 고소하게 구워져 있었고, 가시 손질까지 되어 있어 먹기 편리했습니다. 돔베고기는 제주 전통 방식 그대로 부드럽고 쫄깃해 은근한 감칠맛이 느껴졌습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건 황게 간장게장이었는데, 보통 꽃게로 만든 간장게장을 많이 접하지만, 제주 황게로 담근 이 간장게장은 맛이 깊고 진하면서도 짜지 않아 밥 한 공기를 순식간에 비워내게 했습니다. 실제로 포장이나 택배 주문이 많다는 말이 이해될 정도였어요.
메인으로 주문한 전복·돌문어 통갈치조림은 비주얼부터 압도적이었습니다. 보글보글 끓는 붉은 국물 위로 큼직한 은갈치와 함께 전복, 돌문어, 새우까지 푸짐하게 올라와 있어, 한눈에 제주 바다의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었죠. 국물은 우거지와 단호박, 가래떡까지 함께 들어가 깊고 진한 맛을 자랑했으며, 갈치 살은 부드럽게 발라져 젓가락으로도 쉽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매콤하면서도 감칠맛이 가득해 밥과 함께 먹는 순간 입안 가득 행복이 퍼졌습니다.
여기에 갈치회와 계절회까지 곁들여 나와 조림과는 또 다른 신선함을 느낄 수 있었고, 바다의 맛을 두 배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한 상 가득 차려진 음식들 덕분에 단순히 배를 채우는 식사가 아니라, 제주다운 향토 음식을 체험하는 시간이 되었어요.
전반적으로 음식의 맛, 재료의 신선함, 친절한 서비스, 그리고 오션뷰까지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여행을 시작하기 전 공항에 도착해 첫 끼로, 혹은 여행을 마무리하며 마지막 식사로 들르기에 정말 좋은 선택지였습니다. 제주를 방문하신다면, 제주어멍 통갈치에서 은갈치조림과 함께 제주 바다의...
Read moreThe place I found in a hurry to eat here was delicious, especially the soy sauce marinated crab, so I added it and ate it. 11.2 (Sunday) Open... From basic side dishes to main dishes, the taste of the food was not stimulating, so it was good, and most of all, I highly recommend it to those who can't be bothered to apply fish bones! The owner of the whole hairt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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