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곳 찾아들어갑니다. 이틀전에 리모델링 오픈했다고 쥔장이 그러솃어요 주문받는직원들이 없어 어수선 했습니다 직접구워먹는 장어시킵니다. 살아있는 장어가 꿈틀거리고 나오네요. 밑반찬이 근사하게 한상오네요. 역시 여자들은 밑반찬이 좋아야하는데 흐믓하네요 부족한건 직원부를 필요없이 샐프빠에서 가져다 먹으면됩니다 장어를 좋아하지 않아도 이것저것 먹으니 배부르네요 장어탕이 없는게 아쉽네요 공기시키니 된장찌게 주시네요 그래도...
Read more호불호가 있겠지만 두툼한 장어를 좋아하는 저희로선 너무 얇은 장어가 씹는맛이 전혀 없어요 알바생인지 너무나 서툰 직원이 첫판부터 빽빽하게 잔뜩 올려놓고 심지어 불도 너무 약한걸 주셔서 푸석푸석하게 구워졌는데 지나가던 사장님이 왜이렇게 오래굽냐고 타박... 결국 불바꿔달라하고 다시 시켜먹었습니다 그리고 처음 장어갖다줄때말곤 절대 구워주지 않아요 솔직히 장흥까지 와서 시내 동네장어집들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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