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야 케이 — Restaurant in Jeonju-si

멘야케이 시로네기 쇼유 돈코츠라멘, 미니 차슈동. 일행은 케이 라멘(기본형 쇼유 돈코츠라멘).

멘야케이는 쇼유 돈코츠가 메인이다, 가게는 기름지고 짠맛을 추천한다. 방식의 추천은 마스터의 방향성, 당연하다는 듯 주문한다. 아니나 다를까, 국물과 기름짐이 조화를 이루어 풍미롭다.

반쯤 먹고 간 마늘을 요청하여 섞어먹었다. 일식에 추가하는 간 마늘은 한식아닌 일식으로써 어우러져 별미라 생각한다.

파를 좋아하여 네기라멘을 주문했다. 많은 파의 얼얼함은 나를 행복케했다.. 다만 일행의 케이라멘은 기본형인데도 네기라멘마냥 파가 많게 느껴졌다.(일본식 라멘을 추구한다면 기본형엔 덜들어가는 게 좋지 않을까. 마스터의 취향일 수 있겠으나, 호불호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덮밥고기는 살짝 뻣댄편이지만 차슈동은 돈코츠라멘에 응당 어울리기 마련. 역시 약간의 간 마늘을 섞었다. 좋다! (차슈동에 노른자가 얹어지면 촉촉하니 맛있을텐데 추가할 수 있는지 확인하진 않았다.)

친절한 스태프들이다. 또 주문 외에서의 약간의 어색한 응대포인트가 오히려 사려있는 친절로 느껴졌다. 젊은 사람들이 연구하며 운영하는 가게는 응원받아 마땅하다. 게다가 주 휴일이 없다, 성실한 가게이다. (로테이션이 있는걸까? 몸을 꼭 챙기시길 바라본다.) 맛있게 먹었지만 눈여겨 보고있는 츠케멘을 경험하러 다시 방문하려한다.(꼭)

+음식의 질과 가격이 좋은편이다. +기본을 주문하여 먹었지만 특색있는 메뉴가 있다. +왠지 재미있던 뽑기이벤트가 있다. うまいはうまい❕

짭쪼롬한 일본의 쇼유라멘을...

The soups are delicious. The spicy options are reasonably spicy, especially if you are used to Asian cuisine. The staff is nice. Just the way the waiting list is managed was not clear for us, so we lost a lot of time trying to understand...

This is an excellent ramen eatery In Jeonju . The place is very small and most of the chairs are around the bar. Owing to it's size and popularity, this ramen restaurant fills up very quickly - especial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