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증으로 매장 방문 인증합니다. 8월29일 매장에서 식사했습니다. 이렇게 불친절한 사람들은 처음 입니다. 저희 아빠가 전 좀 더 먹을 수 있냐고 주방에 가서 직접 말씀 까지하셨는데 일하는 아줌마가 '왜이리 많이 먹어 하면서' 짜증과 큰소리를 내더군요 너무 화가나서 직접 따지려고 했는데 아빠는 괜찮다면서 참으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싸가지 없는 종업원은 처음이고 여기 여사장님이 친절한데 사장없다고 미친여자들이 날뛰네요. 다른 테이블은 전 두장씩 갖다주는거 다 봤고, 저희 보다 늦게 말한 테이블 먼저 갖다주는 것도 다 봤습니다. 저희가 다른 반찬 가져달라, 물을 더 갖다달라 이런 부탁한 적 없고 전만 부탁했습니다. 다른 테이블도 전은 두번세번 먹었고 저희도 전 두번까지 먹었습니다. 음식점에서 많이 먹는다고 지랄하는 곳은 이곳 밖에 없습니다. 제가 갔을 때 친절했던...
Read more주차장에서 건물로 들어가는 입구가 대리석 계단인데 가리개없이 노출되어있어 비가 오면 꽤나 미끄러울듯. 대구탕집이라해서 앉자마자 대구탕 시켰는데 순두부도 있더라. 좌석에 메뉴가 일일이 놓여있지 않아서 몰랐는데 들어오는 입구 왼편에 메뉴 붙어있음. 조그만 홀이 하나, 통로하나에 방 너댓개가 좌우로 있는 구조인데 옛날결혼식 하객들 식사하러가던 식당을 떠올리게함. 4명이 한상을 이루게끔하던.. 대구탕은..깔끔한 국물맛에 대구살이 두덩이 있는데 뭔가 서운한 느낌. 양은 괜찮은듯. 밑반찬은 나물과 김치로 여섯종류 깔아주는데 김치색깔이 쌈박하길래 맛봤더니 단맛이 나길래 손이 안가더라. 나박김치는 무우 자체가 매워서 단맛이 덜 느껴짐. 식사끝날때쯤 전이 한장 들어오던데 튀김...
Read more대구탕의 생선을 살짝 말려서 북어국처럼 우렸다고 들어서 질길줄 알앗는데 촉촉하고 탱글한 식감이어서 놀랐네요 괜히 맛집이라고 소문난게 아닌것 같아요! 국물도 진하고 비린맛도 안나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사장님께서 직접 서빙해주셨는데 콩비지랑 막걸리로 발효시켜 만든 전이 정말 맛있었어요! 겉이 바삭바삭하거 속이 쫄깃했는데 3접시나 먹을정도로 맛도리였습니다ㅎㅎ 다 서비스로 받은건데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셨어요! 마지막에 보신탕이라고 깨탕? 같은 걸 주셨는데 진짜 진하고 고소하니 맛있었습니다. 깨탕이 너무 취향이었는데 앞에서 너무 먹어서 많이 먹지 못해 아쉬웠어요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먹으러 가겠습니다. 친절하게 서비스해 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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