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가는 곳입니다.원래 커피숍이었는데 손님이 많진 않았지만 나름 무난했었는데 업종이 바뀐뒤로 주변에 마땅한 음식점이 없다보니 점심시간에는 붐비네요.주변에 꽤 이름난 분식집도 있지만 혼자.또는 가족끼리 건단히 밥먹기 애매한데 이곳이 나름 편합니다.혼자 오는 분들도 많고 오늘 12시반 조금 못되서 갔는데 바로 만석됐네요. 고등어구이나 해물된장이 제일 무난하고 많이 찾는 메뉴인데 오늘은 김치찌개 먹었는데 신김치랑 잘 어울리네요.가격은 좀 있어서 8천원이상입니다.개인반찬그릇에 메뉴에 따라 밑반찬이 조금씩 다르지만 깔끔하게 나옵니다. 후식으로 요쿠르트가 나오고 밥이나 반찬은 가운데 테이블에 리필가능하도록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요. 가격은 있지만...
Read more[장점] 카페 같은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 정갈하게 나오는 1인상. 밥, 생김, 간장, 밑반찬 무한 리필.
[단점] 딱히 없음. 다만 된장찌개에 바지락 껍질이 부서져 있어서 좀 씹혔다는 점?
[총평] 대단스럽거나 감동적인 맛까진 아니지만 나무랄 데 없이 맛있고 일식처럼 깔끔하게 1인상으로 나와 혼자 가도 부담스럽지 않고 너무 정갈함. 셀프코너가 있는 점도 좋음. 동네에 이런 집이 있으면...
Read more매장 내부로 들어가니 제법 좌석이 많았습니다 가격은 그렇게 착하지는 않았지만 상당히 정갈하게 나오는게 인상 깊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조금 짜다고 느꼈고 오이고추인줄 알았는데 땡초만큼은 아니지만 매움맛으로 살짝 당황 했습니다 모자른 밥은 셀프바를 이용하시면 되고 밑반찬과 김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으며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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