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뤄두었던 약속중 아이들과 갑자기 전주동물원으로 향하였다. 준비시간도 오래걸리고 어머니까지 모시고가느라 도착할때쯤 시간을 확인해보니 점심시간... 원래이용하던곳이 오늘 휴일이라. 폭풍검색후 근처에 유명한 맛집중 홍익돈까스!! 코로나로 음식점가는것이 어려웠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배고픈것보단 맘편히 다녀오자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ㄱㄱㄱ 도착후 대기인원이 상당해서 다른곳으로 가려구 했지만 시간도 넘 늦어질것같고 맛집이니 그려러니하구 일단대기. 예약판에 이름적고 선주문후 대기... 막상 차례가 되어서 자리착석후 얼마안있다가 음식이 차례대로 나와서 일단 아이들부터 배분후 시식. 그런데 오!? 어~엇~! 먹을수록 느끼해지는맛이 나는게 보통이지만 오늘은 진짜 달랐습니다. 느끼함이 덜하였고 다른쪽에서 음식드신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확실히 그분도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다음번에 아이들엄마도 함께해서 온가족 출동해야겠네요. 참 매뉴도 다양하며, 파스타쪽도 판매를 같이 진행하다보니 다양성도 많아서 고민을 많이 하게 됩니다. 맛이 좋아서 그런지 몰라두 어른들보다도 아이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또생각나는 맛이네요. 왕돈까스 양 많이나옵니다. 전 먹고싶었지만 아이들이 우동도 좋아하다보니 못먹었지만 다른분 먹는거보니 진짜컸어요!!! 적다보니 군침도네요.ㅎㅎ 한시간 거리라 고민은되지만 다시방문은 무조건 입니다~~ 다음번에 파스타도 먹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