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goljib — Restaurant in Miryang-si

I've heard that this restaurant is very famous for their food, but when I tried it, it was just so-so. I came here for lunch and all of their tables were full, so I had to wait around 10 minutes to be seated. The food arrived quickly, the service was friendly, and the price was cheap, but it wasn't as delicious...

Firstly, don’t worry about Kkakdugi as they served well. And yes, this is real Dwaeji-gukbap. The broth is so light. The portion of Suyuk is small for such a price, but the meat is cut...

[유명세에 걸맞지 않은 평범한 국밥]

‘백종원의 3대천왕‘에 등장하여 본격적으로 알려진 곳인 것 같은데 그 전에도 지역에서는 꽤 알려진 맛집으로 들었습니다. 밀양 아리랑 시장 내에 입점해있는 노포식당으로 주말 점심 10분여 웨이팅이 필요했고 본격적인 점심 식사 시간은 최소 20-30분 웨이팅은 필요할 것 같았습니다.

국밥은 좋게 표현하면 아주 맑고 자극적이지 않은데, 나쁘게 표현하자면 아주 밍밍하고 개성이 없는 맛이었습니다. 이왕 든든하고 맛있게 먹고 싶은 것이 국밥이라는 음식에 대한 기대라면, 사실 그 기대에 못 미쳤으며 유명세를 감안한다면 굳이 멀리서 내방할 수준의 국밥이란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밑반찬들은 나쁘지 않았으나 뛰어나지도 않았습니다.

재방문하지는 않을 것이며 큰 기대치없이 동네 주민이면 내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