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장작구이 팔당본점 — Restaurant in Namyangju-si

If you love duck then this is where you need to go. Don't let a wait deter you. The smell wafts out the door and keeps you focused on the task at hand. Simple, straightforward and delicious!

The sweet potatoes roasting on the coals and deosirak make it a complete meal. Make sure you cut up and sprinkle some bbq duck into your fried rice.

You can take your sweet potato to go, walk off your meal and hang on the Han before...

"내 생애 다시 찾을 일은 없을 듯 하다." 라는 말로 요약이 가능하겠다. 오리 훈제와 삼겹살 등 고기는 쏘쏘하다. 가성비가 나쁘지 않다. 여기의 장점은 딱 거기까지다. 오랜 맛집의 명성이 무색하게 단점이 많은 곳이다.

첫째, 고기냄새와 기름, 기타 잔반 등의 처리가 깔끔하지 않아 청결해 보이지 않는다. 사진에 보듯이 테이블 아래를 보면 기겁하게 된다. 기름떼가 가득하고 심지어 맺혀서 방울져 떨어진다. 처음엔 물인줄 알았으나 바지를 버리고 나서야 기름인걸 알았다.

둘째, 고객 응대가 별로다. 바쁘다곤해도 벨을 누르면 오지 않는경우가 잦다. 그리고 자리로 오지않고 고개만 빼꼼 들고 쳐다보며 "말씀하세요" 란다. 손님이 소리쳐 주문해야하는 상황을 만들어 준다. 뭔가 가져다 줄때도 던지듯 주고가니 웃을수가 없다.

셋째, 고기빼곤 먹을게 없다. 오죽하면 함께간 일행들이 "여긴 고구마 맛집이네"라며 입모아 말할 정도이다. 몇 안되는 반찬은 오래전 담아놔서 물기가 없이 죄다 말라있다. 백김치와 무말랭이, 고추짱아찌, 양파초절임이 나오는데 난 전국 어느 한식집에서도 이렇게 말라버린 밑반찬을 본적이 없다.

그외엔.. 더 거론하고 싶지...

Everything nice, love the place, food and service but unfortunately they dont get foreigner visa (this is why I'm givin' them 2 stars) . Lucky to have kor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