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학산뜨락 — Restaurant in Paju-si

모임 방문

한정식음식점으로 보리굴비와 간장게장 전문점 맛집으로 TV에서도 소개된 곳.

깔끔하니 깨끗한 느낌의 첫 방문. 손님들도 많고 특히 가족행사에 적합하게 구분된 룸이 있습니다.

보리굴비와 간장게장은 선물용 등 입구에 판매대가 있습니다

보리굴비와 간장게장은 짜지않고 알맞게 간이 되어 있어 모두가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간장게장을 좋아하지만 별미의 굴비도 맛은 뒤지지 않네요.

조금 아쉬운 점은 밥이 부족한 것을 넘어 모자란다는...슬픔이 있더군요, ㅎㅎ...

주말의 야간 방문. 가족 단위의 손님들이 많네요.

젓가락질 소리조차 없는 간간히 주문 소리만 들릴 정도로 너무 조용하니 오늘따라 보리굴비가 더 맛나보입니다. 1년 전보다는 간장게장이 좀 약해졌다는 일행의 말씀이 있었지만 간장게장의 이름값은 충분히 하더군요.

된장찌게도 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

선배님 생신 모임. 간장게장, 너무 좋아하니 밥을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축하모임 유난히 더 맛나게 느낀 하루. 경사스런 일이 있어서일까? 예년과 다르게 코다리찜이 반찬으로 추가가 됐네요. 보리굴비와 간장게장......

심학산 자락에 위치한 뜨락에 갔을때는 비가 무척 많이 내리는 점심때였다. 내부에서 바깥에 퍼붓듯 내리는 비를 보는것 만으로도 좋았는데 보리굴비 정식을 주문하고 이어 나온 밑반찬과 보리굴비를 보며 마치 의식을 치르듯 사진 몇장을 찍었다. 얼음녹차가 큰그릇에 있었는데 그건 각각 덜어서 밥을말아 그위에 보리 굴비를 얹어서 먹는거였다 처음으로 녹차에 밥을 말아먹었는데 이 메뉴는 이렇게 먹는거였다. 밑반찬들도 모두 정갈하고 식사를 마친 후 계선대의 굴비 실물보고 아. 이렇게 커다란 굴비였구나. 하고 사진을 찍었다. 가볍게 들를정도의 가격대는 아니지만 나름 만족스럽게 식사를 했던곳으로 입맛 없을 때...

보리굴비 생각나서 먹으러 간 곳인데 맛은 짱 좋았어요! 밥도 솥밥이라 맛있고 다 좋았습니다! 그래도 다들 멀리서 먹으러 오는 걸텐데, 자리 배정만 조금 섬세하게 안내해 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입구 자리는 너무 좁아요 거기로 안내 받으면 누구나 반발이 심할것같습니다. 차라리 대기시간을 조금 늘리더라도 입구쪽 테이블3개 다닥다닥 붙은 곳으로는 사람을 앉히지않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맛있게 먹었고 불만처리도 친절하게 대처해주셔서 다음에도 또 먹으러 1시간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