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05 방문 회 3만원 매운탕 5천원 병맥주 5천원
사천 와룡산은 잘 생겼다 청룡사 뒷길로 가파르게 올라 민제봉새섬봉도암재~천왕봉을 타고 다시 도암재로 내려와 와룡마을로 내려왔다 다섯 시간 조금 넘게 지루함없이 오르고 내렸다
저녁식사는 횟집이 몰려 있는 팔포음식특화지구, 사천에 왔으니 활어회 한 접시를 먹어야 겠다 저녁7시가 넘었다 횟집타운을 차로 한 바퀴 돌며 나름 괜찮겠다는 집 골랐다 목섬횟집, 동강횟집 모두 1인 손님은 받지 않는단다 우리나라는 언제쯤이나 혼자 식사도 다양하게 할 수 있을까 지방은 특히 더하다 세 번째 들른 집 복원횟집, 남자주인이 가게 입구 수족관 옆에서 열심히 회를 썰고 있다 웃는 인상이 좋고 혼자 손님도 반갑게 맞이한다 부슬부슬 봄비가 내리기 시작하는...
Read more2층 5팀 있었고..서빙2명..창가자리 나길래 바꿔줄수 없냐했더니 그냥 앉아있으라하심(참고로 울팀 물만 세팅됨), 밥한공기 먼저시킴..기다리라함.안나와서 한번더 말하고..주문한뒤 거의 10분뒤 나옴.스페셜로 비싼거 시킨건데 튀김안나옴..튀김안나왔다니..준거같은데..하시며 고구마튀김만 주심(다른팀 다른종류 튀김있었는데) 매운탕 시킴.아직멀었다 하심..읭?한참뒤 다른 분와서 매운탕 언제 주냐니까. 진작에 말했어야지..하시며 매운탕 고기 가져가심..(먹는 흐름끊기고 10분더 말똥말똥 기다림) 그러다 다른팀 매운탕거리 생선가져가는데, 음식치우는 쟁반위에 생선 내갔음.불결한집..돈만 비싸게...
Read more분위기는 복사해서 정신이 없읍니다. 알밥이 맛있습니다.
100,000원 짜리 모듬회는 멋있게 나옵니다 .
음식이 늦게 나옵니다. 2층 이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있는 식당보다 훨씬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을때 가면 복잡하고 음식도 느리게 나옵니다.
사람들이 많을때 가는것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메뉴는 정말 많이 있습니다. 반찬들이 잘나오는 식당 입니다.
주말에 가는것 보다 평일에 오는것을 추천합니다.
직원분들이 친절합니다. 복잡한것만 빼면 나머지는 다 좋습니다. 낮에는 창문을 통해 바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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