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궁해물탕 — Restaurant in Sacheon-si

다낭의 해산물들은 대체적으로 비싸다. 이런 전제 하에서 갔지만, 부근의 가게들보다 결코 저렴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부정적인 평이 없어 글을 남기지 않는 성향임에도 불구하고 글을 남긴다. 칠리소스를 싱가폴의 느낌으로 대했다가 비싼 재료만 날렸다. 결코 시켜선 안될 메뉴중의 하나이다. 크랩이 90만동,새우가 90만동,맛조개가 80만동,하롱베이부터 나트랑,판티엣.붕따우,푸궉까지 해산물을 다 먹어봤지만, 작년에도, 몇달전에도, 먹어봤지만 다낭의 다른 가게처럼 한없이 비싸기만 하고, 맛도 없어 같이 갔던 일행들이 부담스러워 숟가락을 놓았던...ㅠ.ㅠ 다낭에서 해산물이 이토록 비싸야 할 이유가 있을까? 지불한 돈보다도 바보된 느낌에 어제 저녁의 불쾌함이 이번...

겉보기에는 시장에 있는 오래된 평범한 식당이지만, 재료의 신선함과 맛에 있어서 "제 인생 해물탕 중 Top3 안에 드는 곳"이라고 아내가 말하네요. 간이 너무 쎄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주인분도 친절하세요. According to my wife, who loves seafood, this is one of the best seafood stews she’s ever had. The ingredients are fresh, and it tastes excellent. There’s a car park right in front of the restaurant, but it can be hard to find a space during busy times...

섬진강의 멋진 경차를 바라다보면서 참게, 쏘가리, 메기매운탕을 드실수 있는 식당으로서, kbs 한국인의 밥상,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mbc, sbs, mbn등 다슈의 방송에 출연한 맛집입니다. 제가 방문한 날에도 모케이블 방송에서 촬영을 준비중이었습니다. 이집은 특히 사장님이 직접 잡은 고기로 요리를 하는 식당으로 유명합니다. 저는 사모님의 추천으로 수제비참게메기잡탕을 주문하였는데, 메뉴중 우거지참게메기잡탕과의 차이는 수제비가 추가로 들어 간다는 것입니다. 음식은 간도 잘 맞았고 양도 적당하였습니다. 구례, 하동지역을 방문하실일이 았으사면 꼭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