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날몇일 해산물에 질려 들러 봄 추억이 새록새록~ 옛날 경양식집 분위기
안심스테이크 & 돈가스 먹음
돈가스는 먹을만 함 두툼한 고기맛 따윈 없음 얇아서 굳이 쓸어먹을 필요도 없음 ㅋ 묽은 소스가 나름 매력적임 얇은 고기에 밑간이 잘 스며들어 잡내는 없음
스테이크가 문제임 소스도 너무 짜고 그냥 이상한 맛 고기 신선도가 떨어져 양쪽 끝부분은 이미 맛이 갔음 씹다 도로 뱉음 ㅡㅡ
다른걸 주문할껄.. 개후회함 사장님도 인간적으로 저정도 고기 상태면 주문 받지 말았어야 했음 기분좋게 들어갔다가 스테이크에 맘 상해 돌아옴
이 어려운 시국에 제가 이렇게 올렸을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겠죠? 사장님~ 일단, 제가 요리를 좀 합니다. 이런 얘기까진 안하고 싶지만.. 왠만한 요리 자격증은 다 갖고 있구요^^ 라면 한그릇을 먹더라도 음식 만드는 사람의 정성까지 생각하며 먹는 사람입니다. 또한, 일행의 아들이 직접 발골도하고 정육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기 상태는 눈 감고도 알 수 있겠죠? (두말하면 잔소리) 제 다른 리뷰들도 보시면 알겠지만, 저는 없는 말 안합니다. 물론 지극히 주관적일 수는 있겠죠. 그러나 최대한 사적인 감정없이 객관적으로 평가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네이버 보다는 구글에 더 신중을 기하고 있구요. 정확히 29일에 식사를 했구요, 고기는 입고일도 중요하지만 유통과정과 숙성, 보관 상태도 아주 중요합니다. 이런것까지 따지고 들 문제는 아닌듯 하구요.. 입지도 그렇고, 희소성도 그렇고 젊은 사장님 친절히 노력하시는 모습도 보기 좋았고.. 나름 번창하셨음 하는 마음에 좀 더 신경쓰셔야 될 부분을 짚어드렸을 뿐! 그것 조차 언짢게 받아들이셨다면 몹시도 유감입니다. 리뷰들을 보니 칭찬은 당연시하시는 것 같던데.. 쓴소리도 귀담아 들을실줄 아는 넉넉한 사장님이 되시길..🙏 이것도 기분 나쁘시면,...
Read more스파게티, 돈까스, 피자돈까스(그냥 맛은 치즈돈까스ㅋ), 소고기볶음밥 이렇게 4개 시켜 먹었습니다. 3만8천원이었는데 가격과 맛 모두 훌륭했습니다. 처음엔 스프를 먹고 쫀득한 마늘빵 먹으면서 기다리다 주문한 음식들이 나와서 먹었는데 다 맛있었어요. 초등학생 아이들도 너무 잘 먹었어요. 스파게티 이름 까먹었는데 재료로 들어가있는 새우와 조그만 주꾸미 같은 것도 맛있었습니다. 소고기볶음밥에 소고기도 많이 들어가 있네요. 돈가스에 같이 나오는 밥 마저 맛있어요. 대부분 리뷰에 좋은 글이 많지만 안 좋은 글이 조금 보여 살짝 걱정했는데 너무 잘 먹고 와서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사천 간다면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애들 잘...
Read moreI recommend you to try this restaurant's pork cutlet. The price is cheap, the taste is excellent, and the coffee is also excellent in taste. 이 음식점의 돈까스는 꼭 먹어보길 추천한다. 가격이 싸며 맛이 뛰어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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