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전 다시는 안 갑니다. 서비스 개판 이네요. 전통시장 서비스 교육 왜 한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직원구성은 요리사 1명 (한국인) - 사장 서빙, 설거지 1명씩(외국인) 총 3명 입니다.
포장 주문 시키고 매장 밖 문 앞에 서서 기다렸습니다. 매장안이 워낙 혼잡하기에 안에 있을 수가 없어서 밖에 카운터에서 직선으로 보이는 각도에서 계속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는데 너무 안나와서 20분째 되던때 안에 들어가서 언제 나오냐고 물어봤습니다. 10분 걸린다고 하네요. 좀 너무한거 아닌가 생각하면서도 바쁘니까 그럴수도 있다 생각하고 넘겼습니다.
기다린지 30분째 되던 때 또 물어봤는데 탕수육은 물론 짜장면도 안나왔습니다. 더 큰 문제는 저보다 25분이나 늦게 온 사람도 잘 처먹고 있는데 저는 여전히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죠. 어차피 외국인 직원 한테는 말이 잘 안 통할거 같아서 한국인 요리사에게 '30분을 넘게 기다렸고 우리보다 한참 늦게 온사람도 먹고 있는데 우리가 여전히 못 받았다는 것은 뭔가 문제 있는거 아니냐?' 하니까
요리사가 미안하다는 말은 절대로 안하고 인상 쓰면서 짜증난다는 말투로 안 보여서 못 준거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 합니다.
저는 입구쪽에 카운터에서 직선으로 '잘 보이는 곳'에 '30분 동안 서서' 기다렸습니다. (카운터랑 포장대랑 위치가 같습니다. 직원이 기다리는 동안 항시 거기에 상주합니다.) 말 갖지도 않은 뭣같은 변명과 미안하다는 말은 절대 없이 '니 잘못이다'라는 어투에 너무 열이 뻦쳤습니다. 쌍욕하고 가게 분위기 다 뒤집어 버리고 나오고 싶었지만 주문취소 하고 그냥 나왔습니다. 결국 저랑 같이왔던 일행이 눈돌아가서 가게 분위기 뒤집어 버렸긴 하네요.
한국인 요리사도 그렇고 요리사랑 이야기 하는데 요리사 옆에서 고개 끄덕끄덕 하던 외국인 직원도 생각하면 이가 갈리네요.
리뷰삭제 될까봐 욕 쓰는거 최대한 자제했습니다. 과장이 됬을 지도 모르지겠지만 과장도 최대한 자제해서 과장도 거의 없다보면 됩니다.
그리고 리뷰에 맛집이라는 말같지도 않은 개소리가 한두개씩 있어서 맛에 대해 제 생각을 씁니다. 사실 이 가게에 3번 정도 음식을 먹은 적이 있습니다. 저랑 같이 갂던 사람들의 공통된 의견이기도 합니다.
짜장면, 탕수육 : 맛있지는 않음. 가성비는 나쁘지 않음 짬뽕 : 저...
Read moreThis is a well-known Chinese restaurant among local residents! 🇨🇳 You can enjoy Tangsuyuk (sweet and sour pork), Jajangmyeon (black bean noodles), and Jjamppong (spicy seafood noodle soup) at very affordable prices (cash or bank transfer only). You can also explore a traditional Korean market nearby!
지역 주민에게 잘 알려진 중화 🇨🇳 요리 식당입니다...!! 아주 싼 가격(현금 또는 계좌 이체)으로 탕수육, 짜장면, 짬뽕을 맛볼 수 있습니다... 한국 전통 시장도...
Read more세종시 조치원역 앞 세종시장에 있는 광진손짜장!! 엄청 맛있습니다. 무엇보다 가성비가 짱입니다. 짜장면 한 그릇이 스타벅스 마카롱 보다 싸네요. 그렇다고 양이 적거나 맛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어지간한 짜장면집보다 다 맛있습니다. 고기랑 감자도 잘 들어가 있구요. 특히 탕수육 맛집입니다. 탕수육 이 만큼을 칠천원에 먹을 수 있다니. 탕수육 바삭하고 달짝지근해서 맛있습니다. 고추가루 간장 만들어서 찍어먹으면 별미네요. ㅎㅎ 식사 시간에 가면 사람이 많아서 기다리실 수도 있은 그시간 피해서 가시면 좋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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