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스토리 — Restaurant in Seogwipo-si

표선으로 가다가 조카때문에 잠시 정차한곳에 있었어요. 차들이 몇대 서있길래 우연히 발견한곳. 아버지께서 회를 좋아하셔서(전 멍게) 참돔하고 멍게를 포장해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2kg 살랬는데 인원수 얘기하니 1.5kg이면 된다고 하시고 서비스로 해삼도 좀 넣어주셨더라구요. 어머님이 예전에 해삼 비린내난다고 안드시는데 이건 비린내 안난다고 다 드셨어요. ㅎㅎ 다음날엔 고등어랑 소라 사들고 가서 먹었어요. 근처 지나가시면 포장해서 숙소에서 드시면 괜찮으실거 같아요. 아!...

고등어회2마리 주문함. 한마리만 회뜨더니 포장 다됐다고 함. 2마리주문했다니까 주문취소된 회가 있고 고등어가 커서 한마리만 잡았다고 함 새로한마리 더 떠서 주고 주문 취소된회도 더준다며 인심쓰듯 얘기함 새로뜬 1마리고등어 회는 싱싱, 처음 잡은 고등어 한마리는 어디갔는지 주문취소된 회로만 포장받음 언제 포장해놓은건지 식감, 색이 죽어있어서 버림 결국...

상추 빼고 39000원입니다. 초장 간장 고추냉이는 공짜 광어 1.3키로... 종업원이 뒤에 갔다와서 몇키로 이러면 그 가격 지불하면 됩니다. 확인은 불가하지만... 회는 좋습니다. 제주도 프리미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