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여행을 하는 중이라 다양한 메뉴를 먹어보지 못해 정확한 평가를 내리기가 어렵지만, 고등어구이 만큼은 너무 평범한 맛이었습니다.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길 기대했으나 속살이 텁텁하더군요. 그래도 표선 근처에서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라 든든하게 한 끼를 해결했습니다.
It's hard to give an accurate evaluation because I'm traveling alone because I haven't tried various menus, but grilled mackerel tasted too normal. I expected it to be crispy on the outside and moist on the inside, but my skin was dry. Still, I had a hearty meal because it was a place where I could have breakfast...
Read moreA typical seaside town diner with a variety of seafoods cooked in old-fashioned ways. The vibe as authentic as it gets, not to mention the tastes...
Read more한치물회를 먹고 싶어서 찾아간집. 자리가 많은데 다 예약되었다며 구석으로 미는 사장에게 1차 기분 상함. 여기 말고 다른자리는 없냐고 물어보니 카운터 석 문앞 자리를 줘서 2차. 한치 물회 시켰는데 냉동밖에 없다고 해서 3차 기분 상함. 박차고 나갈려고 했으나 오호라 얼마나 잘했는지 두고나보자 하고 갈치 안시키고 딱 식사만 시켰음(한치물회(냉동), 회덮밥). 하지만.. 내가 졌소.. 음식이 서비스를 뛰어넘는 존맛의 경지. 뒤돌아보니 바쁜 휴일 저녁에 겨우 13,000~15,000원의 총 28,000 밖에 안되는 주문도 흔쾌히 받아준 대인배 맛집. 사장님이 사람 묘하게 기분나쁘게 하는데 그건 저의 꼬인 성격때문이었다고 생각될 정도로 뛰어 넘는 맛임. 트집 잡을래도 잘 안잡힘. 개 맛있습니다. 주민 맛집같기도 하구요.(제주 방언 쓰시는 분들 엄청 들어옴) 걍 맛있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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