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emiwon — Restaurant in Seogwipo-si

돈이 많으시다면 그냥 한번 드셔보세요 그래도 아깝다는 생각이 들 것 입니다. 1차 음식 나오기까지 한참 기다렸는데 회 이후에 나오는 지리 역시 상당히 오래 기다렸습니다. 중간 중간 준비 해달라고 요청해도 저희 앞에서 무전 날리는 쇼잉만하지 음식이 준비 되지 않았습니다. 결국 모든 코스가 끝난 건 입장한지 세시간이 지나서였습니다. 내가 무슨 프랑스 코스 요리를 먹으러 온 건가 착각하게 만들더군요… 사실 프랑스 요리는 맛이라도 있지 여긴 맛도 별로 였습니다. 특히 지리는 비린내탕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더군요… 사람 먹으라고 준 음식인지 알 수 없을 정도 였습니다. 다진 마늘과 고추를 요청하고 쌈장을 넣고서야 사람이 먹을 만한 음식이 되었어요… 가격은 2인 24만원이 나왔는데 차라리 1인당 10만원짜리 오마카세를 먹는게 훨씬 이득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비치 자주 가게될 것 같은데 여긴 앞으로 쳐다도...

Это было блюдо на 2-х , ассорти сашими из свежей рыбы , подано на огромном подносе, украшенным миниаьирными домиками, камнями , цветами , зеленью. Мы кушали втроём и уже после сашими ощутили насыщение, но это было только начало , затем принесли : запечённый морской окунь, креветки темпура, осьминог темпура, салат острый с морепродуктами, жареный рис с икрой , суп...

제주도에서 가격대비 회나 곁들임 음식 최고임 2인 16만원 모듬회코스 3인이 먹었어도 남았겠다… 인원수대로 다 시킴 낭패봅니다 ^^;;; 모듬회 종륜 그날그날 틀린듯합니다. 2주전 동생이 먹고와 추천했는데 이름 다 잊어버림 전 다금바리사촌하고 돔하고 뭐 등등 ㅎㅎㅎ 하여간 해산물 종류도 다양하게 주고 회도 찰지고 쫄깃하고… 특히 저흰 커다란 갈치구이가 통짜로 나왔는데 넘 배불러 반뿐이 못먹고 튀김이랑 초밥 다 남김 ㅠㅠ;;

하지만 마지막 나온 지리탕 국물은 다 흡입했음 꼭 지리 드셔보세요 전 다 좋았지만 지리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