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ise — Restaurant in Seogwipo-si

A feast of fresh fish! 🍣✨ Komise Chirashi & Shrimp Noodles! 🍜🦐

I've been wanting to visit this place for so long, and I’m so glad I finally did! It was even better than I expected—so fresh and delicious! 😍 The staff was super helpful in explaining what kind of fish went into the chirashi, which made it even more enjoyable. Plus, the portions were very generous! 🥢💛

I had a hard time choosing between the chirashi and the shrimp noodles… but next time, I’ll bring my family and order everything! 👨‍👩‍👧‍👦💖

The person sitting across from me also said it was amazing and that she’d come back with her kids next time. When you eat something this good, you just want to share it with your loved ones! 💕

With such a variety of ingredients, I felt like a judge on a black-and-white chef competition while savoring every bite! 🎭🍽️

Highly recommend! 🌟 Komise Happy...

먹으면 행복해져요 ‘코미세’ 오직 Bar 10석의 1인 가게. 작지만 섬세하고 친절한 매력에 시즌1 - 시즌2를 거쳐 행복한 치라시를 선보인 시즌3의 지금. 사장님의 도전은 여전히 진행중이다. 메뉴판에는 코미세라는 공간과 음식에 대한 철학을 알 수 있는 예쁜 손글씨가 적혀있으니 읽어보도록

대표 메뉴는 ‘바라치라스시’. 재료를 잘게 썰어 식초로 간을 한 밥 위에 재료를 뿌렸다는 뜻. 카이센동과 달리 각종 야채와 절임류, 조림류 등이 들어가 충실한 기본하이 다양한 맛을 볼수 있다. 맛있는 음식 먹을때 절로 나오는 감탄사 “으음!”이 나온다. 앞으로 “으음바라치라스시” 달라고 해야지. 특히 여기에는 아귀간 조림이 들어가 있는데 부드럽다 못해 달콤하면서도 짭짤한 것이 이 음식의 킥 인듯.

‘새우동’은 꼭 먹어볼 것을 추천한다. 중국 새우탕면과 일본식 우동을 코미세의 방식으로 재해석. 숙주나물과 새우의 깊은 맛이 어우러지며 정말 깔끔. 자극적이지 않기에 해장으로도 식사용 으로도 좋다.

식전 계란찜은 부들부들하다 못해 푸딩같아 한 입에 흡입힘. 그냥 입에서 사르르 녹는다는 말이 바로 이런게 아닌가 싶다. 부드럽고 맛있다.

요리사로 근무했다던 사장님은 일본에서 유학을 한적은 없다고 한다. 지극히 개인적 입맛이지만 홋카이도에서 먹은 그 어떤 것보다 좋았다. 남기지 않고 다 먹었다. 문 닫고 나오는 길이 행복했다. 코미세를 다녀온 분들은 대체적으로 그러지 않을까 싶다.

위치: 서귀포시 서호중앙로 56-13 휴무: 매주...

정말 정성 가득한 한끼였습니다.:)

자완무시는 푸딩처럼 부드러웠어요.:)

안에 은행의 식감까지👍

치라시는 신선한 선어들이 가득했어요.:)

안에있는 안키모도 너무감칠맛돌고 맛있었습니다.

한국인들이 잘 안먹는 오클라까지 쓰셔서 현지에서 먹는 듯했어요.:)

후토마키는 조금 아쉬웠던게, 단무지 맛이 너무 강해서 다른 재료의 맛을 잘 느낄 수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이외에 서비스라던가, 정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