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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u — Restaurant in Seongnam-si

Name
Yeu
Description
Nearby attractions
Bundang Central Park
550 Seongnam-daero, Bundang-gu, Seongnam-si, Gyeonggi-do, South Korea
Sunae-Dong House
84 Sunae-dong, Bundang-gu, Seongnam-si, Gyeonggi-do, South Korea
Nearby restaurants
Sushi Ryoko
South Korea, Gyeonggi-do, Seongnam-si, Bundang-gu, Sunae-dong, 4-2 KR
담소소사골순대 분당점
11 Sunae-ro 46beon-gil, Bundang-gu, Seongnam-si, Gyeonggi-do, South Korea
Sushi Gang
수내1동 Bundang-gu, Seongnam-si, Gyeonggi-do, South Korea
제주몬트락
23 Hwangsaeul-ro 258beon-gil, Sunae-dong, Bundang-gu, Seongnam-si, Gyeonggi-do, South Korea
왕창족발
11 Sunae-ro 46beon-gil, 수내1동 Bundang-gu, Seongnam-si, Gyeonggi-do, South Korea
참치랜드
7-1 수내1동 Bundang-gu, Seongnam-si, Gyeonggi-do, South Korea
37.5 분당수내점
South Korea, Gyeonggi-do, Seongnam-si, Bundang-gu, Sunae-ro, 39 230,231,232호 지웰푸르지오 상가 2층
원복집
South Korea, Gyeonggi-do, Seongnam-si, Bundang-gu, Hwangsaeul-ro 258beon-gil, 28 2층
LA북창동순두부 분당수내점
South Korea, Gyeonggi-do, Seongnam-si, Bundang-gu, Sunae-dong, Hwangsaeul-ro 258beon-gil, 10-7 가나프라자 2층
막내쌈밥
South Korea, 분당구 수내동 7-4번지 성남시 경기도 KR
Nearby hotels
SR HOTEL Suites - Bundang
9 Hwangsaeul-ro 319beon-gil, Bundang-gu, Seongnam-si, Gyeonggi-do, South Korea
Bundang Mate Tourist Hotel
261-4 Seohyeon-dong, Bundang-gu, Seongnam-si, Gyeonggi-do, South Korea
JJ Hotel
Sunae-dong 8-7, Seongnam-si, Gyeonggi-do, South Korea
KYND HOTEL
10 Hwangsaeul-ro, Seongnam-si, Gyeonggi-do, South Korea
Hotel Skypark Central Seoul Pangyo
36 Hwangsaeul-ro 311beon-gil, Bundang-gu, Seongnam-si, Gyeonggi-do, South Korea
Noblesse Hotel
Seongnam-si, South Korea
Bundang Regency Hotel
352 Hwangsaeul-ro, Seohyeon-dong, Seongnam-si, Gyeonggi-do,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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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u things to do, attractions, restaurants, events info and trip planning
Yeu
South KoreaGyeonggiSeongnam-siYeu

Basic Info

Yeu

South Korea, Gyeonggi-do, Seongnam-si, Bundang-gu, Sunae-ro, 39 지웰푸르지오 2층 220호
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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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

Ratings & Description

Info

attractions: Bundang Central Park, Sunae-Dong House, restaurants: Sushi Ryoko, 담소소사골순대 분당점, Sushi Gang, 제주몬트락, 왕창족발, 참치랜드, 37.5 분당수내점, 원복집, LA북창동순두부 분당수내점, 막내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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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rby attractions of Yeu

Bundang Central Park

Sunae-Dong House

Bundang Central Park

Bundang Central Park

4.6

(971)

Open until 12: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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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ae-Dong House

Sunae-Dong House

4.1

(153)

Open 24 h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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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gs to do nearby

Seoul Pub Cra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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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Dec 13 • 8:00 PM
Seoul, Mapo-gu, 04049,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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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cooking class with a Kimchi ch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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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Dec 15 • 10:00 AM
Seoul, 동대문구,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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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 traditional Korean sna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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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Dec 20 • 1:30 PM
Gyeonggi Province, Suwon-si, 16253,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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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hi Ryoko

담소소사골순대 분당점

Sushi Gang

제주몬트락

왕창족발

참치랜드

37.5 분당수내점

원복집

LA북창동순두부 분당수내점

막내쌈밥

Sushi Ryoko

Sushi Ryoko

4.3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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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소소사골순대 분당점

담소소사골순대 분당점

3.9

(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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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hi Gang

Sushi Gang

4.3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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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몬트락

제주몬트락

4.5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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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guk SeoJeonguk Seo
오마카세 또는 코스요리전문 파인다이닝이라 불리우는 많은 곳들이 물론 가성비를 논하는 곳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납득하기 어려운 가격책정을 하는 데가 많아 사실 그다지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진 않다. Michelin 3 stars 와 비슷한 가격대라면 다른 면에서라도 차별화된 점을 보여줘야 하는 데, 이제는 좀 식상해진 메뉴구성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그런 면에서 이 곳은 이 정도 디너가격책정에 이 정도 코스 구성이면 꽤 합리적인 결정을 했구나라고 생각이 들뿐만 아니라 요즘처럼 고물가 시대에 오히려 저렴하다고까지 느껴졌다. 구이용 고기의 양이 엄청 많은 건 아니었지만 다른 코스메뉴들의 구성이 좋아 부족하다고 생각하진 않았다. 영천식 육회는 마무리 한입 육회비빔밥까지 고소하고 달짝지근한 맛이 좋았고 곁들임 반찬은 방울토마토절임부터 직접 만들었다는 코울슬로까지 반찬리필을 두 세번 요청했을 정도로 계속 손이 갔다. 평소 버거를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폭신한 버거빵과 부드러웠던 한우패티의 텍스쳐가 인상깊었으며 딱 부담스럽지 않은 양이라 다음 버섯불고기 솥밥을 즐기는데 무리는 없었다. 다만 솥밥과 같이 나오는 조개국이 생각보다 더 칼칼한 편이었으나 크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었다. 마지막 트러플오일을 얹은 바닐라아이스크림은 창작디저트에 힘을 쏟은 몇몇 파인다이닝의 그것보다는 평이했으나 오히려 과하지 않은 점이 나았다. 다만 거의 모든 코스가 트러플의 향연이었는데 아이스크림은 트러플 없이 무난한 레몬셔벗 정도였으면 어땠을까도 싶다. 모퉁이우 같은 곳은 아직 가보지 않아서 뭐랄까 비교하기 어렵지만, 이전에 방문해봤던, 그리고 여기보다 가격이 높았던 몇몇 한우를 주제로 하는 코스요리 전문점과 비교해보자면 개인적으로는 이곳에 더 손을 들어주고 싶다.
배부른찹쌀떡배부른찹쌀떡
7시 30분 예약하고 7시 15분? 즈음에 갔는데 바로 준비 해 주셔서 먹었어요 처음에 음식에 추가할 거 추가하고 맨 처음 로스편채 먹었는데 첫 맛이라 이게 제일 인상 깊고 트러플 향도 진해서 좋았어요 ㅎㅎ 두 번째 영천식 육회무침 초밥에 우니 추가해서 먹었는데 우니 향이 살짝 아쉬웠지만 그래도 맛났어요, 구이는 안심 채끝 살치살 순으로 먹었는데 역시 살치살이 부드럽고 맛 좋았고, 양념 채끝은 노른자랑 먹으니 좋았고 제 입맛엔 조금 짰는데 남편 입맛엔 딱 좋았대요. 먹물 번 햄버거도 손으로 먹으라고 손가락장갑도 주시고 좋더라고요 ㅎㅎ 이쯤 되니 배불러서 반만 먹을 수 있었고.. 버섯 솥밥은 들기름 향 많이 나서 맛 좋고 백합 국물이 특히 맛났어요 식었을 줄 알았는데 따뜻해서 더 좋았어요 마지막 후식 트러플오일 바닐라 아이스크림 처음과 끝을 트러플로 마무리 굿 나중에 집에서도 시도해 봐도 좋을 듯요 . 아 그리고 서버분들이 모두 멋지고 친절하셨어요 ㅎㅎ 설명도 잘 해주셔서 좋았어요
Gee Young SuhGee Young Suh
와이프 생일 저녁을 딸들과 사위와 같이 했습니다. 우선 들어가는데 분위기가 검은 배경에 간접조명을 사용하여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을 줘서 인상이 좋았습니다. 6인 룸을 사용했는데 매우 프라이빗한 넉넉한 공간이였고 요청드린 대로 샴페인 잔과 레드 와인 잔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룸 비용은 6만원이지만 와인이 두병까지는 corkage-free이고 그 이상은 병당 2만원의 corkage charge가 붙고 중간에 잔을 교체할 때 비용이 추가 발생되는 듯 안내를 받아서 저희는 교체하지는 않았습니다. 테이블 바로 옆에서 전담 마스터(?)/셰프님(뭐라고 불러야할지 잘 몰라서)이 적당한 속도로 음식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음식도 기대이상이였고 저녁 일인당 8만 5천원이라면 매우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재방문 의사 확실히 있습니다. 매우 만족스러운 경험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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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카세 또는 코스요리전문 파인다이닝이라 불리우는 많은 곳들이 물론 가성비를 논하는 곳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납득하기 어려운 가격책정을 하는 데가 많아 사실 그다지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진 않다. Michelin 3 stars 와 비슷한 가격대라면 다른 면에서라도 차별화된 점을 보여줘야 하는 데, 이제는 좀 식상해진 메뉴구성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그런 면에서 이 곳은 이 정도 디너가격책정에 이 정도 코스 구성이면 꽤 합리적인 결정을 했구나라고 생각이 들뿐만 아니라 요즘처럼 고물가 시대에 오히려 저렴하다고까지 느껴졌다. 구이용 고기의 양이 엄청 많은 건 아니었지만 다른 코스메뉴들의 구성이 좋아 부족하다고 생각하진 않았다. 영천식 육회는 마무리 한입 육회비빔밥까지 고소하고 달짝지근한 맛이 좋았고 곁들임 반찬은 방울토마토절임부터 직접 만들었다는 코울슬로까지 반찬리필을 두 세번 요청했을 정도로 계속 손이 갔다. 평소 버거를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폭신한 버거빵과 부드러웠던 한우패티의 텍스쳐가 인상깊었으며 딱 부담스럽지 않은 양이라 다음 버섯불고기 솥밥을 즐기는데 무리는 없었다. 다만 솥밥과 같이 나오는 조개국이 생각보다 더 칼칼한 편이었으나 크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었다. 마지막 트러플오일을 얹은 바닐라아이스크림은 창작디저트에 힘을 쏟은 몇몇 파인다이닝의 그것보다는 평이했으나 오히려 과하지 않은 점이 나았다. 다만 거의 모든 코스가 트러플의 향연이었는데 아이스크림은 트러플 없이 무난한 레몬셔벗 정도였으면 어땠을까도 싶다. 모퉁이우 같은 곳은 아직 가보지 않아서 뭐랄까 비교하기 어렵지만, 이전에 방문해봤던, 그리고 여기보다 가격이 높았던 몇몇 한우를 주제로 하는 코스요리 전문점과 비교해보자면 개인적으로는 이곳에 더 손을 들어주고 싶다.
Jeonguk 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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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30분 예약하고 7시 15분? 즈음에 갔는데 바로 준비 해 주셔서 먹었어요 처음에 음식에 추가할 거 추가하고 맨 처음 로스편채 먹었는데 첫 맛이라 이게 제일 인상 깊고 트러플 향도 진해서 좋았어요 ㅎㅎ 두 번째 영천식 육회무침 초밥에 우니 추가해서 먹었는데 우니 향이 살짝 아쉬웠지만 그래도 맛났어요, 구이는 안심 채끝 살치살 순으로 먹었는데 역시 살치살이 부드럽고 맛 좋았고, 양념 채끝은 노른자랑 먹으니 좋았고 제 입맛엔 조금 짰는데 남편 입맛엔 딱 좋았대요. 먹물 번 햄버거도 손으로 먹으라고 손가락장갑도 주시고 좋더라고요 ㅎㅎ 이쯤 되니 배불러서 반만 먹을 수 있었고.. 버섯 솥밥은 들기름 향 많이 나서 맛 좋고 백합 국물이 특히 맛났어요 식었을 줄 알았는데 따뜻해서 더 좋았어요 마지막 후식 트러플오일 바닐라 아이스크림 처음과 끝을 트러플로 마무리 굿 나중에 집에서도 시도해 봐도 좋을 듯요 . 아 그리고 서버분들이 모두 멋지고 친절하셨어요 ㅎㅎ 설명도 잘 해주셔서 좋았어요
배부른찹쌀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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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생일 저녁을 딸들과 사위와 같이 했습니다. 우선 들어가는데 분위기가 검은 배경에 간접조명을 사용하여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을 줘서 인상이 좋았습니다. 6인 룸을 사용했는데 매우 프라이빗한 넉넉한 공간이였고 요청드린 대로 샴페인 잔과 레드 와인 잔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룸 비용은 6만원이지만 와인이 두병까지는 corkage-free이고 그 이상은 병당 2만원의 corkage charge가 붙고 중간에 잔을 교체할 때 비용이 추가 발생되는 듯 안내를 받아서 저희는 교체하지는 않았습니다. 테이블 바로 옆에서 전담 마스터(?)/셰프님(뭐라고 불러야할지 잘 몰라서)이 적당한 속도로 음식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음식도 기대이상이였고 저녁 일인당 8만 5천원이라면 매우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재방문 의사 확실히 있습니다. 매우 만족스러운 경험이였습니다.
Gee Young Su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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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카세 또는 코스요리전문 파인다이닝이라 불리우는 많은 곳들이 물론 가성비를 논하는 곳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납득하기 어려운 가격책정을 하는 데가 많아 사실 그다지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진 않다. Michelin 3 stars 와 비슷한 가격대라면 다른 면에서라도 차별화된 점을 보여줘야 하는 데, 이제는 좀 식상해진 메뉴구성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그런 면에서 이 곳은 이 정도 디너가격책정에 이 정도 코스 구성이면 꽤 합리적인 결정을 했구나라고 생각이 들뿐만 아니라 요즘처럼 고물가 시대에 오히려 저렴하다고까지 느껴졌다.

구이용 고기의 양이 엄청 많은 건 아니었지만 다른 코스메뉴들의 구성이 좋아 부족하다고 생각하진 않았다. 영천식 육회는 마무리 한입 육회비빔밥까지 고소하고 달짝지근한 맛이 좋았고 곁들임 반찬은 방울토마토절임부터 직접 만들었다는 코울슬로까지 반찬리필을 두 세번 요청했을 정도로 계속 손이 갔다. 평소 버거를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폭신한 버거빵과 부드러웠던 한우패티의 텍스쳐가 인상깊었으며 딱 부담스럽지 않은 양이라 다음 버섯불고기 솥밥을 즐기는데 무리는 없었다. 다만 솥밥과 같이 나오는 조개국이 생각보다 더 칼칼한 편이었으나 크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었다. 마지막 트러플오일을 얹은 바닐라아이스크림은 창작디저트에 힘을 쏟은 몇몇 파인다이닝의 그것보다는 평이했으나 오히려 과하지 않은 점이 나았다. 다만 거의 모든 코스가 트러플의 향연이었는데 아이스크림은 트러플 없이 무난한 레몬셔벗 정도였으면 어땠을까도 싶다.

모퉁이우 같은 곳은 아직 가보지 않아서 뭐랄까 비교하기 어렵지만, 이전에 방문해봤던, 그리고 여기보다 가격이 높았던 몇몇 한우를 주제로 하는 코스요리 전문점과 비교해보자면 개인적으로는 이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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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y

7시 30분 예약하고 7시 15분? 즈음에 갔는데 바로 준비 해 주셔서 먹었어요 처음에 음식에 추가할 거 추가하고 맨 처음 로스편채 먹었는데 첫 맛이라 이게 제일 인상 깊고 트러플 향도 진해서 좋았어요 ㅎㅎ 두 번째 영천식 육회무침 초밥에 우니 추가해서 먹었는데 우니 향이 살짝 아쉬웠지만 그래도 맛났어요, 구이는 안심 채끝 살치살 순으로 먹었는데 역시 살치살이 부드럽고 맛 좋았고, 양념 채끝은 노른자랑 먹으니 좋았고 제 입맛엔 조금 짰는데 남편 입맛엔 딱 좋았대요. 먹물 번 햄버거도 손으로 먹으라고 손가락장갑도 주시고 좋더라고요 ㅎㅎ 이쯤 되니 배불러서 반만 먹을 수 있었고.. 버섯 솥밥은 들기름 향 많이 나서 맛 좋고 백합 국물이 특히 맛났어요 식었을 줄 알았는데 따뜻해서 더 좋았어요 마지막 후식 트러플오일 바닐라 아이스크림 처음과 끝을 트러플로 마무리 굿 나중에 집에서도 시도해 봐도 좋을 듯요 . 아 그리고 서버분들이 모두 멋지고 친절하셨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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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생일 저녁을 딸들과 사위와 같이 했습니다. 우선 들어가는데 분위기가 검은 배경에 간접조명을 사용하여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을 줘서 인상이 좋았습니다. 6인 룸을 사용했는데 매우 프라이빗한 넉넉한 공간이였고 요청드린 대로 샴페인 잔과 레드 와인 잔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룸 비용은 6만원이지만 와인이 두병까지는 corkage-free이고 그 이상은 병당 2만원의 corkage charge가 붙고 중간에 잔을 교체할 때 비용이 추가 발생되는 듯 안내를 받아서 저희는 교체하지는 않았습니다. 테이블 바로 옆에서 전담 마스터(?)/셰프님(뭐라고 불러야할지 잘 몰라서)이 적당한 속도로 음식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음식도 기대이상이였고 저녁 일인당 8만 5천원이라면 매우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재방문 의사 확실히 있습니다.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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