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의 경우 일단 사람이 매일매일 많아서 기본적인 웨이팅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아주 맛있었습니다. 오후 여섯시쯤에 도착했는데 기달려야되서 기다리다가 마침 족발나오는 시간인 7시에 맞춰들어가서 방금 삶아나온 족발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조금 식혀 먹어야하지만 금방 삶아 나온 족발의 안의 살코기가 연하고 쫄깃쫄깃 함과 동시에 껍데기의 고소함이 아주 좋았습니다. 냄새도 강하지 않고 먹기에 좋은 냄새였네요. 거기에다가 막국수를 시켜 같이 먹으니 환상이였습니다. 게다가 여기는 반찬도 깔끔하고 잘되어있었습니다. 보쌈무와 더불어 나오는 어리굴젓은 곁들이기도 좋죠. 야채도 신선하게 잘나왔습니다. 따끈따끈한 족발에 같이 쌈을 싸서 먹으니 아주 맛있었습니다. 계란찜도 서비스나오는데 서비스지만 잘되어서 나오네요. 저번보다 맛이 더 있는 것 같고 사장님도 친절하십니다. 가게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 것 같네요. 가격도 너무비싸지도 않고 적당한 선인 것 같네요.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소주 한 잔 또는 맥주 한 잔 걸치기 아주 좋았습니다. 그래서...
Read more수내역 근처에서 제대로 된 족발 맛집을 찾는다면 무조건 왕창족발 추천합니다. 13년 동안 한결같이 당일 삶은 족발만 판매한다고 하더니, 껍질은 쫀득하고 살코기는 부드러워서 잡내 없이 깔끔했어요. 저희는 반반족발(\text{강추})에 막국수를 시켰는데, 오리지널과 불족발을 번갈아 먹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이 집의 필수 사이드는 '어리굴젓'이에요. 짭짤한 굴젓을 족발에 싸 먹으면 감칠맛이 폭발합니다! 어리굴젓 추가는 후회 없을 거예요. 매장 분위기도 편안해서 회식 장소로 좋고, 주차 가능해서 방문도 편리했습니다. 배달로도 자주 시켜 먹는...
Read more협찬 수내역 1번 출구에서 도보 4분 정도라 위치도 편했고, 매장도 깔끔하고 따뜻한 분위기라 첫인상이 참 좋았어요. 주문한 메뉴는 ‘족발 대자’였는데, 진짜 양이 넉넉해서 세 명이 먹기에도 충분했어요. 족발은 잡내가 전혀 없고, 겉은 쫀득하면서 속살은 부드럽고 촉촉하더라고요. 저는 어리굴젓을 살짝 올려서 먹는 걸 제일 좋아했는데, 고소한 족발의 맛에 어리굴젓의 짭조름함이 더해지니까 감칠맛이 폭발하더라고요. 새우젓에 찍어 먹으면 은은한 단맛이 살아나고, 쌈무랑 상추에 싸서 먹으면 느끼함 없이 깔끔하게 즐길 수 있어서 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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