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회관 분당직영점 — Restaurant in Seongnam-si

I've been enchanted by the deep flavor of the soup as well as the generous meat and sunji(hardened blood of cow) that they put in a bowl since I happened to know this place. Now it became the most favorite restaurant of mine to die for as a citizen of Suwon. They serve Kimchi, pickled reddish, and reddish kimchi for free and it leads you to taste the fantastic combination with the soup.

If you want to experience the authentic flavor and atmosphere, just go visit...

비오는 토요일 아침, 오랫만에 선지해장국이 먹고 싶어서 45년 전통의 유치회관을 찾아갔다.

식당 앞 주차장은 이미 만차인 상태에서 포장을 픽엎해 가는 손님들이 있어서 오래 기다리지 않고 주차한 후 식당 안으로 들어갔다.

코로나19 방역 조치사항으로 방문자 등록을 하고 대기표를 뽑으니 1~2층 식당 테이블은 이미 만석이라 2번째로 입장 가능해서 잠시 기다린 후 자리로 안내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테이블도 1칸 건너띄기 형태로 자리를 잡다보니 이전보다 수용 인원이 줄었음에도 찾는 고객들이 많이서 그런지 식당 안 종업원들은 바쁘게 움직이며 서빙을 하고 있었다.

비가 오는 휴일 아침이라 그런지 평일보다 찾는 사람들이 더 많은 느낌이었다.

우리는 이 집의 명품 선지해장국 2개를 시켰다. 수육도 먹고 싶었지만 아침이라 식사만 하기로 하였다.

매번 오는 곳이지만, 이 집 선지해장국은 분당지역의 다른 선지해장국과 다르게 소 내장을 사용하지 않고, 고추기름으로 칼칼함을 느끼게 하지 않는 부드럽고, 기름지지만 단백한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는 진국 소고기 해장국이다.

해장국 안에 고기는 소 머릿고기나, 갈비뼈에 붙은 살을 오래 끓여 낸 듯 부드러운 질감을 느끼게 하고, 부드러운 우거지와 선지가 조화를 이루어 구수하고 단백한 맛을 느낄 수 있어 좋다.

선지는 해장국 투가리(툭배기)와 별도로 스텐레스 대접에 제공되며, 추가로 리필이 가능하다. 신선한 선지로 끓여서 그런지 탱탱하고 단백하여 이 맛을 느끼기 위해 자주 찾는다.

해장국이 나오면 우선 국물을 대여섯 숫가락 먹어 보면, 이 집 해장국이 왜 맛있는지 입안이 먼저 느끼게 된다. 밑반찬으로 제공되는 잘 익은 깍뚜기와 달달한 맛이 느껴지는 무우생채와도 잘 조화를 이루어 한수저 한수저 후루룩 입안으로 넘어가니 저절로 행복감이 몰려 온다.

반쯤 먹고나서 후추와 청양고추를 조금 넣어 먹어도 좋고, 더 찐한 칼칼함을 느끼려면 양념장 다대기를 넣어 먹으면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 일반적으로 얼큰한 해장국은 땀이 나고 시원한듯 한 식감을 느끼지만, 이 집 해장국은 빈속을 든든하게 채워주는 포만감과 깔끔함을 느낄 수 있다. ​ 대왕판교로 대로변에 위치한 유치회관 분당직영점은 수원 인계동의 오래된 맛집이라는 입소문으로 찾아온 기사님, 나이드신 등산 동호회원분들도 많이 찾으시는 곳이다.

다음에는 친구들과 좀 더 여유를 갖고 수육과 함께...

2025.06.27리뷰 [분당 금곡동 유치회관 분당직영점] 방문 후기

분당에서 해장국 맛집 찾다가 알게 된 유치회관🍲 이 동네에서 해장국이 괜찮은 음식점이라길래 들렀는데, 국물 색부터 다른 빨간 국물과 달리 조금 탁하면서도 한약맛이 은은하게 도는 게 너무 특이했어요. 고기도 엄청 부드럽고, 3종류 김치랑 같이 먹으니 자꾸 숟가락이 가더라고요😋 선지는 따로 주시는데 양이 꽤 많아서 더 든든했어요. 같이 간 지인들도 국물 맛이 괜찮다고 해서 다들 만족스러운 점심이었다고 해요. 다음에 또 생각나서 갈 것 같고 든든하게 한 그릇 하고 나오니 속이 확 풀리는 기분👍

✨ 한줄 요약: 지인들도 반한 깊은 국물맛, 해장국 추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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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리뷰 정자동 근처 금곡동 해장국 먹기 좋은 식당(선지는 따로줘요)

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140

이곳은 수원 인계동이 본점이였던것 같은데 언젠가 가봐야지 마음속으로 생각하다 어느날 출근길에 근처에 분 당직영점이 있다는걸 알게 되어 바로 가보게 되었었네요.

차타고 가는걸 추천드리는데 저는 킥 보드 타고 갔었어요. 24시간 영업하는 곳이기도 하고 오전 8시 이전에 방문 했는데 손님이 있긴 하네요. 일단 해장 국을 주문했는데

일반적인 해장국과 다른 하얀국물이고 안에 고기가 너무 부드러웠어요.(밥없 이도 먹을정도의 간) 선지는 따로 주셔 서 먹기 좋게 잘라 해장국 안에 넣어서 먹었는데 정말 막힘없이 후르륵~ 잘 먹게 되네요.(선지는 리플된다고함)

고기가 부드러워서 수육이나 무침종류 도 술안주에 괜찮을것 같은데요. 도보 로 거리만 가까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