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ap and delicious.. Perfect place to experience Korean food with Korean atmosphere. Love to be here. My favourite food is the fluffy steam eggs. Went here because my friend are the student of a university around here. The price still friendly. The taste are so good. The price are average, around 8000 won. Really worth it for a traveler or student. Inside of The restaurant looks like dae jang geum era. I thought I was on the movie scene. Really can't describe if this is a restaurant from outside. Because no clue at all. And they wrote only in Korean...
Read moreA very traditional looking restaurant, which seems like it's been here for at least seventy five years. A popular place for students to get a quick, low cost meal. It's quite cold in here during the winter time, so just be prepared. It feels like you're going into an old...
Read more백반 전문으로 하는 집
회기역 1번 출구에서 도보 13분 거리, 경희대 근처에 위치한 식당이다. 제육백반은 9,000원.
제육 맛의 정석!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서 제육을 시키면 고기보다 채소가 많은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 집은 다르다. 혼자 먹기에도 충분할 만큼 고기 양이 넉넉하다. 제육은 내가 생각하는 가장 기본적인 맛이라 밥 한 공기를 금방 해치울 수 있다. 제육을 판다면 이 집보다 맛이 없으면 안 될 정도. 진한 양념 맛이 내 입맛엔 아주 잘 맞는다. 나중에 밥을 볶아 먹을 수 있다면 참 좋았을 텐데~ 함께 나오는 쌈무는 달달하고 시원해서 제육이랑 아주 잘 어울린다. 계란찜과 함께 먹어도 찰떡궁합일 제육이다. 전체적으로 맛도 좋고 양도 만족스럽다.
매장 & 팁 & 총평 매장은 생각보다 넓고 테이블도 많다. 2인 테이블도 있어서 혼밥도 부담 없다. 저녁 시간에 혼밥하는 손님도 꽤 있었다. 한옥을 개조한 식당이라 독특한 분위기가 있다. 입구에 메뉴판이 없었더라면 그냥 지나쳤을지도~ 다만, 꽤 오래된 한옥이라 그런지 살짝 냄새가 나는 편이고 깔끔한 느낌은 부족하다. 특히 실내에서 물 담는 거 보면… 테이블에서 주문하고, 계산은 나갈 때 카운터에서 하면 된다. 리뷰를 보면 두 명이서 제육과 계란찜을 함께 시키는 걸 추천하는데, 백 번 공감이다. 계란찜을 들고 지나갈 때마다 고소한 냄새가 퍼져서 먹고 싶어졌고, 계란찜을 더 좋아했더라면 계란찜 백반을 시켰을 듯. 이럴 때 혼밥이라는 점이 살짝 아쉽다 ㅜㅜ 세 명이서 제육, 계란찜, 찌개를 시키는 건 비추. 제육 양이 그리 많지는 않아서 세 명이 먹기에는 부족할 수 있다. 이 집은 가능하면 두 명이서 하나씩 메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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