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쭈꾸미 — Restaurant in Seoul

☆맛 보통이며 맛이 없진 않다

☆가격 쭈꾸미 12천원 쭈삼 14천원

☆양 & 질 가성비는 별로 없는 적은 편 밑반찬으로 콩나물(영념×) 쌈무 마요네즈 깻잎 콩나물은 다듬기가 잘 안되어 껍질이 같이 나옴 쌈무 ㅡ 기성품이니 문제없고 깻잎 ㅡ 일부 잘 안씻겨서인지 아니면 물기가 말라서인지 상태 안좋음

☆서비스 & 위생 최악 손님 카드받고 포장지 싸고 그 맨손으로 국물이 젖을만큼 손이 닿은상탸애서 손님 테이블 제공 그 손으로 다시 포장하다 조리되어나온 접시를 어떠한 조치없이 제공 반대손은 비닐장갑을 썻지만 큰 의미없어 보임 중간에 출입명단작성을 위한 QR코드 입력을 위하여 본인의 스마트폰을 열어 얍을 구동하며 찍으러 한다. 문제는 맨손으로 스마트폰을 주머니에 넣고 다시 그 손으로 음식을 싸고 만지며 서빙을 함. 손님에게 제공되는 숟가락이나 집게 등은 주방 앞 테이블에 그냥 방치된 상태에서 손잡이가 아닌 입에 닿는 부분을 집어 손님 테이블에 놓아준다. 꺗잎 리필 요구 시 장갑낀 손을 두고 맨손으로 집는다. 맞은편 테이블 손님이 주문여부에 대하여 물어보니 바빠서 못한게 아니라 주문을 안넣었다고 말하며 손님에게 양해를 구하지 않는다. 친절도 및 위생은 개판보다 못하다. 배달전문점은 아닌듯하나 그보다 못한곳이다. 포장용으로 사용하는 테이블(주방에서 가장 가까운 테이블 2개)은 다소 지저분하다.

참고로 독도쭈꾸미 천호동과 이름만 동일한건자ㅢ 가맹점을 취득한지는 모르겠으나 이와 상관없이 독도쭈꾸미 천호와는 많이 다르다.

*직접 목격하며 식사를 한 입장에서 지나친 비위생적 행태에 가감없이 서술함

마지막으로.. 못볼꼴 안보고 배달로만...

전형적인 철판 쭈꾸미 요리지만 그래서 언제 먹어도 맛있고 만족스러운 메뉴. 쭈삼과 계란찜 등 쭈꾸미 집에서 상상할 수 있는 대부분의...

쭈삼 사람수대로 주문하고 볶음밥은 두명당 하나 주문하면 적당. 점심엔 볶음솥에 재료 담아서 가져다주시면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