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부근의 치킨집 입니다. 일전에 한번 이용 해봤고 두번째 방문이네요. 이동네 7년 가까이 살았는데 자주 앞은 지나 다니면서도 이용은 쫌 꺼려한... 야채치킨이라 부르기엔 좀 빈약한 야채량 전화 주문후 찾으러 가봤습니다. 맛보다 앞서는게 위생인데 거리가 좀 있네요. 치킨무우 밀폐통에 프라스틱 컵 넣어놓고 그걸로 계속 퍼담아 그릇으로 옮기네요. 손잡이가 국물에 빠져도 무신경. 이일저일 다하던 손으로 계속. 결제하러 카드단말기 있는쪽 보다 또 놀랐습니다. 배달 다녀온 남자 사장님 오토바이에서 내리자마자 손도 안씻고 바로 닭 튀기러 주방으로 쑥 들어가서 일하시고 지육도 상추바구니에 담아 실온 작업대에 수십개씩 쌓아 놓은채로 튀기고 양념 버무리는 바가지는 말도 못하게 지저분 했습니다. 후라이어 주변도 말하기 싫을 정도. 보고싶지 않았던걸 봐서 그런지...
Read moreI found this place by accident but I'm happy I did. The spicy chicken...
Read moresince1991.
이 집의 시그니처 야채치킨. 교촌치킨 오지지널과 허니콤보를 합친듯 한 맛^^ 간장과 파의 풍미에 달달한 뒷맛이 어우러지는 치킨. 육질까지 달달한 점이 살짝 아쉽. 파와 깨가 엄청 들어 있어서 홈메이드 느낌이 나는 치킨. 겉면의 튀김 식감은 꽤나 단단한 편. 더운 여름 치맥은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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