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식당 성북동 — Restaurant in Seoul

To be honesty I don’t know why some other restaurants that are mediocre are full of people with a long queue when there’s superior restaurants. This is one of the best meal I had in Korea. Just when I started getting tired of super hyped mediocre restaurants, I was introduced to this place. Me and my boyfriend cleared all the plates. We planned our next visit before leaving the restaurant.

Don’t hesitate Just book it. You won’t regret it. Get the risotto style omrice with mushroom creamy sauce. And the beef, greens pasta. They’re both starred as best sellers....

Proper Italian restaurant at prestigious place with nice view. Best part is Pet allowed. Foods are well presented and services were impeccable by attentive staffs from the entrance to the table. A staff hears the utensil dropped noise and immediately came offering anything to help....

주차정보가 잘못된 것이 많던데 주차 공간은 없습니다. 주변 유료주차장이나 성북동쪽으로 400~500m 정도 더 들어가서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와야 합니다.

2층에 오픈키친과 계산대가 있고 3층이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입니다. 3층에서 식사하고 내려오며 계산하고 나가는 순서입니다.

3층에 올라가면 흰색 천으로 가려져있는데 이것이 간이 복도더군요. 입구에서 식사를 하는 식당이 바로 보이지 않게 막아놓은 것입니다. 이른 시간에 가서 창가쪽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작은 창으로 내다 보는 풍경도 봄이나 가을에는 풍경 맛집이랄 수 있을 것 같네요.

실내는 어두운 색으로 칸막이가 꽤 높게 설치되어 있어서 차분하면서 조금은 낯선 느낌을 받았습니다. 요리는 스프, 샐러드, 파스타, 오므라이스, 스테이크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시그니쳐 메뉴라고 표시되어 있는 오므라이스와 삼합을 시키고 리코타치즈 샐러드를 추가했습니다.

오므라이스는 오목한 그릇에 양송이 크림 소스가 듬뿍 들어있는데 밥에 소스가 충분히 베어들어 정말 맛있었습니다. 플레이팅이 예술인데 소스 위에 핀 노란 장미와 같아 보는 맛도 좋았습니다.

삼합은 차돌박이와 샐러드, 파스타가 한 접시에 담겨나오는데 잘 섞어서 먹으면 됩니다. 소스와 세가지 재료가 적절히 잘 어울려 시그니쳐 메뉴라 할 만했습니다.

샐러드는 많은 야채에 리코타 치를 듬뿍얹고 새콤한 드레싱을 잘 섞어서 먹으니 깔끔하게 입안을 정리해주는 느낌입니다.

식사 가격이 비싸지 않으며 양도 적지 않고 맛은 훌륭한 매우 만족스러운 저녁 식사였습니다. 충분히 재방문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