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at find in 신길동. The food is definitely yummy, although I feel like I did a bad choice with my guacamole burger. I will have to go back and try more burgers. You can see the quality in the bread and meat they use. Extra points for having quality fries as well. They might look generic, but turned out way crispier than expected on the outside with a very fluffy inside. Additionally they provide gloves to avoid making a mess while eating! Fun little touch. The shop is small yet cozy, and the service is fast. Highly recommended if you're in the...
Read more버거는 괜찮은 편임. 패티가 맛있음. 그러나 가지말고 정 먹고싶으면 주문하는 걸 추천하는 가게. 왜냐하면 맛이라는 그 요소를 가볍게 잊게 만들정도의 노답인 가게 분위기 때문.
일단 사장님이 누구신지 모르겠지만 일하시는 게 두 분 같은데 두 분중 여성분 굉장히 시끄럽고 자기 안방처럼 일하시는 경향이 있음. 부부신지는 잘 모르겠으나 손님이 더 조용히 눈치보며 밥 먹게 됨. 사장님끼리의 관계는 내 알바가 아니고 알고 싶지도 않음 ㅠ... 난 밥먹고 싶은거라고. 약간 그냥 모르는 사람 집 사서 밥 얻어먹는 느낌이라 체할 뻔.
두 번 갔는데 왜 두 번 갔냐면 첫 날엔 여성분께서 주방에서 자기 혼자만 일한다며 남성분께 화내는게 바깥까지 들려서 밥먹는데 너무너무너무 신경쓰였음. 넓은 가게도 아니고 주방도 비좁던데 그럼 거기 낑겨서 둘이 일하실건지...+ 계속 남성분이 요리를 시작해도 나 계속 혼자서 일했다며 화내심. 그건 두분께서 일 끝나고 가게 내 운영반상회 여셔서 하세요. 업무 분담이 잘 안됐다 싶으면 둘이 회의를 나중에 하세요. 가게 손님 꽉차있는데 짜증내지마시고.
근데 사실 첨 가본 때가 뭐 감정적으로 기분이 나쁘시거나 컨디션이 별로셨을 수 있잖음? 저 위의 감상도 나중에 생각한거임. 첫 방문 시엔 좀 저 분위기가 별로고 ...음 그랬지만 리뷰를 적을만큼 그렇게 부정적이지 않았음. 버거 패티도 맛 괜찮았던 것 같고. 그래서 두 번째 방문함. 그날은 두 테이블 중 한 테이블은. 없었고 나머지 테이블이 나중에 찼는데 나중 테이블이 찰 때 까지 나는 친구랑 이야기하며 밥 먹고 싶은데 진짜 두 분 잡담이 너무 목소리가 크고 여성분 또 테이블에 걍 앉아서 폰 게임 하고 있었음. 폰겜인지 걍 폰을 하신건진 몰라도, 진짜 가게 적막한데 개부담... 두 분께서 주문을 받으셨는데 그때도 두분이서 하면 되는 메뉴 오더에 관한 이야기를 진짜 자기집 안방처럼 하심. 목소리 너무 커서 순간 친구가 목소리를 줄일 정도; 첫 날 느꼈던 것과 오마주 되며 그래 이 기분은 남의집 와서 괜히 밥먹게된 순간의 분위기다 싶었음.
일회용 용품 너무 많아요. 가게 유지하는 데에는 편하겠지만 요즘 일회용품 줄이는 추센데 고려해야하지않을까요.
소스 분리되어있어요. 고작 두 테이블인데 소스 정도는 물과 소스가 분리 안되어이ㅛ게 관리해주세요.
여튼 다시 가고싶지 않음.
가게가 망하는 건 바라지 않음. 이런 리뷰 하나로 망할거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근데 시작하셨으면 진지하게 일하셨으면 좋겠음. 일류 서비스를 바라는 것도 당연히 아님. 그냥 가게라는 점을...
Read more치즈버거, 베이컨잼버거 콤보 먹어봄. 총 별점은 3.5점이나 좋으므로 4점!
가격 - 미쳤다! 최고!! 5점
맛
총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