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터리 — Restaurant in Seoul

They change the menu quite regularly. Even though, it’s vegan, you wouldn’t even know it’s vegan. It’s that good! From their food, bread - everything is just so good and atmostphere is a plus. Price is reasonable. Corkage is 20,000krw which isn’t that expensive if you compare this to other restaurants. Highly...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의 브런치 카페 느낌으로 비건 식단도 함께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서 좋았으며, 먹어보기 전 까지는 어떤 맛일지 예상하기 힘들어서 다른 식당에서는 맛 보기 힘든 개성있는 음식들이 기대감을 주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지중해식 후무스 샐러드와 그릴드치킨 with 무화과를 주문하였는데 후무스샐러드는 오리지널, 비트, 시금치 3종의 후무스로 구성되어 있는 데 각각의 맛의 차이가 확연히 느껴지는 각각의 후무스를 빵과 결들여 먹는 맛이 좋았고, 그릴드치킨 역시 크리스피한 치킨과 새싹샐러드 만으로 예상할 수있는 맛이 무화과와 바닥에 깔린 감자 무스와 어우러져 예상못한 조화로운 맛을 내어 주어 즐겁게 식사를 할 수있었습니다. 색다르고 신선한 식자재를 다양한 조리법으로 색다르게 내어 주시어 쉐프의 실력을 느낄 수 있었으며, 맛이 궁금해서라도 다시 방문해 볼 생각이 드는 멋진 식당이라고 생각합니다. 네이버예약을 하면 웰컴 디시를, 인스타 태그를 달면 추가 메뉴도 주시는 데 보통은 이런 방식의 마케팅을 좋아하지 않으나, 음이터리는 이러한 마케팅이 필요할까 싶은 생각이...

Rating : 👍👍👍 Place : 도곡동 음 이터리

영국 고든 램지의 미슐랭 레스토랑 첼시 출신 윤강산 셰프가 운영하는 매봉역 근처 브런치 레스토랑.

샌드위치 파스타 등 모두 자연 자연한 느낌이며 먹고 있으면 왠지 자동으로 다이어트가 되는 허기진 느낌이 들기고..

좋은 재료를 사용해서 건강한 음식을 만든다는 게 모토 같은데 먹는 중 희한하게 왠지 음식 2차를 가야 할 것 같은 너낌적 너낌이..

역시나 남자 손님은 드물며 여자 여자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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