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aff give such large portions! It was delicious but the cook thought I didn't finish because it is spicy and she think foreigners can't eat spicy food. We do. It was delicious. Just wayyyy...
Read more할머님이 웍을 잡으시고 할아버지가 서빙하시는 상도동에서 오래된 중국집이에요.
6500원에 계란후라이가 살포시 얹어진 푸짐한 간짜장을 맛볼 수 있고 11000원에 새하얀 목화솜 탕수육 st 가 나오니 가성비가 아주 매우 훌륭한 곳이죠.
큼지막히 잘린 양파가 거의 반개 정도 들어가 간짜장 먹으며 혈액순환 걱정 안해도 되겠고 돼지고기 맛이 좀 있는 탕수육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나 이 집만의 스타일이니 리스펙트하며 꽤 맛있게 먹었어요.
무뚝뚝하신 사장님이지만 짬뽕 국물 부탁드리니 턱 내주시고 남은 음식도 잘 포장해주셔 감사했어요. 가게마다 주인분들 운영 스타일이 천차만별이기에 불친절이니 뭐니 쉽게 판단할 순 없다 생각해요.
가성비 굿 간짜장에 탕수육 소주 한병까지 낮술 반주하며...
Read more25.01.04 해장하러 감.
간짜장 6.5천바리....
양은 2그릇같은 1그릇
맛은 달달하고 짭쪼름한 그맛.
소스를 갓볶은 양파를 쓴것과 보통 짜장소스 섞어쓰시는듯.
그릇은 화구 옆에 두시는지 기름이 다 묻음.
뭐 맛과 가격을 생각한다면 서비스나 위생은 감수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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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일 재방!
이번에는 지인분과 함께라 간짜장 차돌짬뽕 탕슉도 먹음.
간짜장 두개 시켜서인지 오늘은 양념이 간짜장소스뿐 일반짜장소스 안들어간듯 꾸덕하니 잘먹음.
차돌짬뽕은 국물만 좀 먹었는데 몬가 꼬소한 맛과 향이 남. 아 고기 한점도 냠냠 했는데 질김...
탕슉은... 달다구리한 꽈배기 먹는 느낌... 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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